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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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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굴러가는 시간보다 멈춰있는 시간이 더 많은 존재다. 하지만 우리는 달리고 있는 자전거에 투자를 아끼지 않지만 세워져 있는 자전거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내 자전거를 관상용까지는 아니더라도 안전하게 실내에 보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알아보자.
가장 일반적인 자전거 거치대는 스탠드방식으로 허브 스탠드, 휠 스탠드, 외발 스탠드(스테이 거치형) 등이 있다. 벽에 자전거를 세워놓을 수도 있지만 넘어질 수 있어 안전하게 거치하기에 스탠드 거치대만한 것이 없다. 특별하게 설명이 필요없으니 사진으로 제품을 보자.
지면 거치형 스탠드는 구하기 쉽고, 설치가 어렵지 않은 장점이 있으나 자전거를 거치한 공간의 윗부분을 활용하지 못하면 죽은 공간이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벽걸이 형 자전거 거치대다. 물론 이런 거치대도 단점이 있으니 벽이 손상된다는 것이다. 전셋살이의 설움을 자전거 거치대에서 느낄 수 있다.
내 자전거를 더 멋있게 보고 싶은 감성이 1g이라도 있다면 그람스(Gramms)의 라트바움 자전거 스토리지는 어떨까? 위트 있는 발상의 전환을 제품 속에 담아 생활 속의 즐거움 제공하는 그람스는 자전거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라트바움(RadBaum)으로 땀내 쩔 것 같은 자전거를 감성적으로 바꿔준다.
라트바움은 높이가 180cm와 136cm인 두가지 제품이 있으며, 벽에 기대어 놓는 형태로 벽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JABOR 사의 슬로베니아산 너도밤나무 원목합판을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다.
탑튜브의 슬로핑에 맞게 거치암을 조절할 수 있고, 후크와 선반이 있어 의류와 헬멧, 신발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바닥은 논슬립 패드가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지지된다.
관련 웹사이트
참좋은레져: www.cellosports.com
자이언트코리아: www.giant-korea.com
산바다스포츠: http://sanbadasports.co.kr
그람스: www.gramms.kr
여러분은 실내에 자신의 자전거를 어떻게 보관하고 있나? 사진처럼 자전거를 위한 특별한 공간이 없는 일반 라이더를 위한 다양한 실내 자전거 거치대를 알아보자. (사진: 바이크매거진 회원 '나나나나') |
자전거는 역시 땅과 붙어 있어야 해! 스탠드형 거치대 |
가장 일반적인 자전거 거치대는 스탠드방식으로 허브 스탠드, 휠 스탠드, 외발 스탠드(스테이 거치형) 등이 있다. 벽에 자전거를 세워놓을 수도 있지만 넘어질 수 있어 안전하게 거치하기에 스탠드 거치대만한 것이 없다. 특별하게 설명이 필요없으니 사진으로 제품을 보자.
흔히 볼 수 있는 스탠드 형 거치대. |
외발 거치대로 알려진 스탠드는 체인스테이와 시트스테이를 후크에 거는 방식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
펌프와 스탠드가 하나가 된 토픽 트랜스포머 펌프는 외발형 거치대가 일체형과 분리형이 있으며 스테이 지지대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프레임에 맞출 수 있다. |
L 스탠드라고 하는 바퀴 고정형 스탠드는 매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
피드백의 랙(RAKK)은 L 스탠드의 진화된 형태로 바닥 지지대를 밟은 상태에서 밀어 넣기만 하면 쉽게 거치가 된다. |
경첩에 있는 고정 버튼을 누르면 반으로 접힌다. |
피드백 랙(RAKK): 소비자가격 50,000원 |
자이언트의 어드저스터블 허브 스탠드는 허브와 프레임 사이의 공간에 끼워 넣는 스탠드다. |
빅휠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허브 스탠드가 빅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어드저스터블 허브 스탠드는 29인치까지 거치할 수 있도록 높낮이가 조절된다. |
자이언트 어드저스터블 허브 스탠드: 소비자가격 35,000원 |
예전에 소개됐던 바이시클릭(Bicyclick)은 바엔드캡을 대신해 장착하는 킥스탠드 대용 아이템으로 월 마운트인 '클릭 베이스(Click-Base)'를 이용하면 실내에 거치할 수 있다. |
전세사는 사람은 꿈도 못꾸는 벽걸이 형 |
지면 거치형 스탠드는 구하기 쉽고, 설치가 어렵지 않은 장점이 있으나 자전거를 거치한 공간의 윗부분을 활용하지 못하면 죽은 공간이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벽걸이 형 자전거 거치대다. 물론 이런 거치대도 단점이 있으니 벽이 손상된다는 것이다. 전셋살이의 설움을 자전거 거치대에서 느낄 수 있다.
내년 초에 출시될 사이클로씨(CYCLOC)의 엔도(ENDO)는 휠을 걸어 자전거를 거치하는 스탠드로 휠 거치암이 접히며 U락 수납을 위한 공간이 있다. |
하이프로파일 휠인 경우, 비스듬히 넣으면 거치가 가능하다. |
뒷휠로 벽면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접착테이프로 고정되는 패드가 제공된다. |
자이언트 벽걸이 행어 : 소비자가격 15,000원 |
기본에 충실한 자이언트 벽걸이 형 거치대. |
피드백 벨로 힌지(Velo Hinge) : 소비자가격 33,000원 |
경첩 내부에 휠 고정 후크가 내장되어 있다. |
벨로 힌지를 코너의 왼쪽 면에 설치하면 자전거 거치 공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피드백에는 벨로 월 랙(Velo Wall Rack, 위, 소비자가격 49,000원)과 국내에 입고되지 않은 벨로 월 포스트(Velo Wall Post) 등 다양한 거치대를 보유하고 있다. |
사이클로씨 솔로(SOLO)는 독특한 형태의 벽걸이 형 거치대이다. |
솔로는 자전거의 무게 중심을 이용해 거치하고 U 락과 용품 등을 내부에 수납할 수 있다. |
내부 덮개를 열면 고정 볼트가 있으며 솔로 거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
일반 미니벨로, 스트라이다 등도 거치할 수 있다. |
감성이 1그람이라도 있다면 그람스 라트바움 |
내 자전거를 더 멋있게 보고 싶은 감성이 1g이라도 있다면 그람스(Gramms)의 라트바움 자전거 스토리지는 어떨까? 위트 있는 발상의 전환을 제품 속에 담아 생활 속의 즐거움 제공하는 그람스는 자전거를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라트바움(RadBaum)으로 땀내 쩔 것 같은 자전거를 감성적으로 바꿔준다.
라트바움은 높이가 180cm와 136cm인 두가지 제품이 있으며, 벽에 기대어 놓는 형태로 벽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JABOR 사의 슬로베니아산 너도밤나무 원목합판을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다.
탑튜브의 슬로핑에 맞게 거치암을 조절할 수 있고, 후크와 선반이 있어 의류와 헬멧, 신발 등을 수납할 수 있다. 바닥은 논슬립 패드가 있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지지된다.
그람스 라트바움(Gramms RadBaum) : 소비자가격 259,000원(1800), 196,000원(1360) |
라트바움 1800의 경우 선반이 3개 있으며, 1360은 2개가 있다. |
바닥면과 벽 지지대에 논슬립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
거치암에는 코르크 패드가 있어 상처와 미끌림을 방지해준다. |
수평 탑튜브가 아니더라도 거치암의 높이를 조절해 거치할 수 있다. |
라트바움 자체만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높고, 수납선반, 거치암, 뒤 공간 등으로 공간활용성이 좋은 아이템이다. |
관련 웹사이트
참좋은레져: www.cellosports.com
자이언트코리아: www.giant-korea.com
산바다스포츠: http://sanbadasports.co.kr
그람스: www.gramm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