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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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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인(Lezyne)은 USB로 충전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KTV 안전등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는 어두운 길을 달릴 때 길을 환하게 밝히기 위한 라이트이기 보다, 통행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어둡지 않는 곳에서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을 표시해 줄 때 필요한 작고 가벼운 제품이다.
KTV 드라이브 프로와 KTV 전조등, 후미등이 있으며, 프로는 KTV버젼에서 가장 밝아서 왠만한 전조등으로도 아쉽지 않다.
간편함을 위주로 개발된 브라켓과 USB 충전방식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자유로운 형태로 거치하기에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KTV의 최상급 버젼인 프로는 최대 70루멘으로, 3단계의 플래쉬까지 포함해 총 6가지 모드로 전환된다.
버튼을 약 2초가량 누르고 있으면 ON/OFF가 되는데, 첫번째로 켜지는 1단계 밝기는 30루멘, 2단계가 70루멘, 세번째부터는 동일하게 30루멘 밝기로 각기 다른 속도의 플래쉬를 보여준다.
최대 사용시간은 1단계가 2시간, 2단계가 1시간이며, 3단계부터는 동일하게 6시간 사용가능하다.
KTV는 최대15루멘의 전조등과 7루멘의 후미등이 있다.
전조등과 후미등의 디자인과 무게, 충전방식 등은 동일하며, 측면 시안성을 고려하여 180도에서도 주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조등은 플래쉬 기능을 포함한 총 5가지 모드로 밝기는 전부 15루멘이며. 후미등도 플래쉬 포함 5가지 모드로 밝기는 7루멘이다.
KTV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것은 클립-스트랩 시스템이다. 실리콘 스트랩으로 자전거에 고정시키는 일반적인 방법과 가방, 안장 가방 등에 고정시킬 수 있는 벨트 클립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로 다양하게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운트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다.
충전방식은 라이트 후면에 내장되어 있는 USB 포트를 케이블 없이 컴퓨터 또는 충전기에 바로 연결시켜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충전 시간은 충전 어댑터를 사용했을 경우, 공통적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컴퓨터 USB 단자를 통해 충전할 경우 약 30분 가량 더 소요된다.
또 KTV 본체는 경량화와 강성을 위해 CNC공법으로 절삭 및 가공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생활방수와 낙하거리 1m 내에 충격을 흡수한다.
불빛이 비교적 밝은 한강 자전거도로와 같은 곳이나, 자동차 불빛이 많은 일반도로에서는 갖고 있는 라이트도 켜지 않고 달리는 라이더들이 많다. 통행에 불편이 없을 만큼 밝다하더라도 상대방의 순간적인 속도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빛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표시해주어야 한다.
안전등은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상대방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약한 루멘이므로 배터리가 어느 정도 소모된 상태라면 규칙적으로 발산하는 빛 모드보다 플래쉬 모드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것이 좋다.
관련 웹사이트
리자인 : http://www.lezyne.co.kr/
이는 어두운 길을 달릴 때 길을 환하게 밝히기 위한 라이트이기 보다, 통행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어둡지 않는 곳에서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을 표시해 줄 때 필요한 작고 가벼운 제품이다.
KTV 드라이브 프로와 KTV 전조등, 후미등이 있으며, 프로는 KTV버젼에서 가장 밝아서 왠만한 전조등으로도 아쉽지 않다.
간편함을 위주로 개발된 브라켓과 USB 충전방식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자유로운 형태로 거치하기에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USB 충전과 다양한 방식으로 자전거에 부착할 수 있는 브라켓이 특징인 리자인 KTV 시리즈 |
KTV 드라이브 프로(Drive Pro)와 KTV 전조등, 후미등이 있으며, 프로는 KTV 라인업에서 가장 밝은 전조등 시리즈로 출시된다. |
최대 70루멘의 KTV 드라이브 프로 |
KTV의 최상급 버젼인 프로는 최대 70루멘으로, 3단계의 플래쉬까지 포함해 총 6가지 모드로 전환된다.
버튼을 약 2초가량 누르고 있으면 ON/OFF가 되는데, 첫번째로 켜지는 1단계 밝기는 30루멘, 2단계가 70루멘, 세번째부터는 동일하게 30루멘 밝기로 각기 다른 속도의 플래쉬를 보여준다.
최대 사용시간은 1단계가 2시간, 2단계가 1시간이며, 3단계부터는 동일하게 6시간 사용가능하다.
프로는 최대 70루멘으로, 4단계의 플래쉬까지 총 6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무게 : 50g 소비자가격 : 33,000원 |
검정색과 은색 2가지 색상, 50g의 무게 |
단계별 밝기 - 1단계 30루멘 / 2단계 70루멘 / 3~6단계(플래쉬) 30루멘 사용시간 - 1단계 2시간 / 2단계 1시간 / 3~6단계 6시간 |
라이딩 시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해 180도의 빛 번짐이 가능한 본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
스위치 옆 시인성이 좋은 배터리 상태표시등으로 사용시와 충전시에 대한 배터리 상태 확인이 용이하다. |
Lezyne KTV Pro - More Bright for Your Buck |
최대 15루멘의 KTV 전조등과 후미등 |
KTV는 최대15루멘의 전조등과 7루멘의 후미등이 있다.
전조등과 후미등의 디자인과 무게, 충전방식 등은 동일하며, 측면 시안성을 고려하여 180도에서도 주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전조등은 플래쉬 기능을 포함한 총 5가지 모드로 밝기는 전부 15루멘이며. 후미등도 플래쉬 포함 5가지 모드로 밝기는 7루멘이다.
최대 15루멘의 KTV 전조등 무게 : 50g 소비자가격 : 25,000 |
최대 15루멘의 KTV 후미등 무게 : 50g 소비자가격 : 25,000 |
전조등은 플래쉬 기능을 포함한 총 5가지 모드로 밝기는 전부 15루멘이다 사용시간은 1~3단계(플래쉬) 9시간 30분 / 4단계 6시간 30분 /5단계 4시간 30분 |
후미등은 플래쉬 포함 5가지 모드로 밝기는 7루멘이다 사용시간은 1~3단계 8시간 30분 / 4단계 5시간 30분 / 5단계 3시간 15분 |
상단에 ON/OFF 스위치가 있으며 약 2초가량 누르면 작동하며, 상단에 표시등이 있어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다. |
측면 시안성을 고려하여 180도에서도 주행자를 확인할 수 있다 |
장착하였을 때 거부감이 적은 방식으로, 무게는 50g |
튜브와 동일한 방향으로 부착할 수 있고, 다양한 사이즈의 튜브에 장착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
후미등 역시 장착 방식이 같다. |
Lezyne KTV Drive - Our Smallest Rechargeable Front Safety Light |
Lezyne KTV Drive - Our Smallest Rechargeable Rear Safety Light |
간편한 클립의 활용과 USB 충전방식 |
KTV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것은 클립-스트랩 시스템이다. 실리콘 스트랩으로 자전거에 고정시키는 일반적인 방법과 가방, 안장 가방 등에 고정시킬 수 있는 벨트 클립이 하나로 통합된 형태로 다양하게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마운트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하다.
충전방식은 라이트 후면에 내장되어 있는 USB 포트를 케이블 없이 컴퓨터 또는 충전기에 바로 연결시켜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충전 시간은 충전 어댑터를 사용했을 경우, 공통적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컴퓨터 USB 단자를 통해 충전할 경우 약 30분 가량 더 소요된다.
또 KTV 본체는 경량화와 강성을 위해 CNC공법으로 절삭 및 가공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생활방수와 낙하거리 1m 내에 충격을 흡수한다.
특허 출원 중인 클립-스트랩 시스템으로 다양하게 거치할 수 있다 |
케이블에 꽂아 거치한 상태 |
백팩에 거치한 상태 |
실리콘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총 길이는 7cm이다 |
마운트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
라이트 후면에 내장되어 있는 USB 포트를 케이블 없이 컴퓨터 또는 충전기에 바로 연결시켜 충전할 수 있다. 충전용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완충하는데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
충전용 배터리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
컴퓨터에 연결해 충전할 경우 배터리 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30분 정도 더 소요될 수 있다. |
도심 라이더를 위한 안전등 |
불빛이 비교적 밝은 한강 자전거도로와 같은 곳이나, 자동차 불빛이 많은 일반도로에서는 갖고 있는 라이트도 켜지 않고 달리는 라이더들이 많다. 통행에 불편이 없을 만큼 밝다하더라도 상대방의 순간적인 속도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빛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표시해주어야 한다.
안전등은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상대방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약한 루멘이므로 배터리가 어느 정도 소모된 상태라면 규칙적으로 발산하는 빛 모드보다 플래쉬 모드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것이 좋다.
구매 포인트 | 아쉬운 점 |
- USB 충전 안전등 -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한 특허 브라켓 - 프레임과 간섭이 적은 디자인 |
- 장갑을 끼고 누르기에는 클릭감이 적은 버튼 |
관련 웹사이트
리자인 : http://www.lezy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