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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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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거치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가방 및 거치대는 다양하다.
주로 이용하는 것이 안장과 탑튜브, 핸들바에 장착하는 제품이라 주행 중에 손을 떼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핸들바에 장착하는 가방은 지퍼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이에 주행 중에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필요한 것을 꺼내쓸 수 있도록 개발된 티원(T-One)의 클릿 시스템을 소개한다.
주행 중에 손을 뻗기에 가장 가까운 위치가 스템과 핸들바이다.
그래서 티원은 스템과 핸들바에 악세사리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클릿 시스템을 개발했다.
미니툴백은 물론, 물통, 스마트폰 거치대, 필요한 개인물품을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게 장착할 수 있어 자전거 출퇴근, 여행시에 꽤 유용하다.
클릿 시스템의 스템용 브라켓으로는 팩맨(Pack Man), 팩맨+(Pack Man Plus), 퀵(Quick)이, 핸들바용으로는 필론(Pylon), 스템과 핸들바 겸용인 스마트폰 브라켓의 쉬프트(Shift)가 있으며, 핸들바 거치대인 탈론(Talon)과 핸들바백 트루퍼(Trooper)을 호환 사용하면 더욱 유용하다.
안장에서 내려오는 것은 귀찮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왠만한 건 해결하고픈 라이더를 위한 팩맨과 퀵 브라켓.
손을 뻗기에 가장 짧은 거리이자, 안정적인 위치인 스템에 꼭 필요한 물품인 손수건, 휴지, 음료, 간식, 휴대폰 등을 넣어두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스템용 브라켓과 미니백은 범상치 않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양쪽으로 두개의 가방을 달아 사용할 수 있으나, 스템의 길이가 짧으면 가방의 너비에 제한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보통의 물통케이지는 시트스테이와 다운튜브에 마련된 아일렛에 장착한다.
그러나 주행 중에 손을 아래로 뻗어 물통을 꺼내기가 번거로운 입문자 라이더들이나 달리는 동안 쉽게 음료를 장착하기 위한 제품이 있다.
필론(Pylon)은 핸들바용으로 한쪽에는 물통케이지를, 반대편에는 미니백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브라켓이다.
핸들바는 스탠다드 사이즈에 적합하며, 오버사이즈는 끝 부분에만 장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거치대는 핸들바/스템 겸용인 쉬프트(Shift)와 스템용인 팩맨+(Packman Plus)가 있다.
핸들바/스템 겸용은 자유자재로 헤드의 방향 조절이 가능해 전반적으로 유용한 편이고, 스템용은 공간 차지가 적다.
라이더의 손과 시선에 가까워야 한다는게 티원의 생각이다.
트루퍼(Trooper) 핸들바백은 뒤쪽에 지퍼가 있어 주행 중에도 물건을 넣고 빼기가 유용하도록 디자인돼 있다. 라이딩 하지 않을 경우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핸들바 장착 부분을 감출 수 있는 포켓이 설계돼 있다.
그러나 주행때는 핸들바를 일부 가리기도 한다.
장거리 여행이나 출퇴근에는 중간 휴식이 목적이 아니라면 좀처럼 페달을 멈추려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속도를 늦추어 한 손으로 핸들바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필요한 것을 꺼내 쓰는 '페달 멈춤 귀차니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상의에서 휴대폰을 꺼내 확인하고, 물통을 빼고 꽂는 일을 번거럽게 느끼거나 마시던 커피를 주행 중에 천천히 즐기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이들도 있다.
이처럼 티원의 클릿시스템은 주행 중에도 시야와 안정적인 위치가 확보된 공간 내에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필요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관련 웹사이트
블루레포츠 : http://www.blueleports.com/
주로 이용하는 것이 안장과 탑튜브, 핸들바에 장착하는 제품이라 주행 중에 손을 떼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핸들바에 장착하는 가방은 지퍼가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이에 주행 중에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필요한 것을 꺼내쓸 수 있도록 개발된 티원(T-One)의 클릿 시스템을 소개한다.
스템과 핸들바를 활용한 티원의 클릿 시스템으로 손이 자유롭다 |
스템과 핸들바를 활용하자 |
주행 중에 손을 뻗기에 가장 가까운 위치가 스템과 핸들바이다.
그래서 티원은 스템과 핸들바에 악세사리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클릿 시스템을 개발했다.
미니툴백은 물론, 물통, 스마트폰 거치대, 필요한 개인물품을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게 장착할 수 있어 자전거 출퇴근, 여행시에 꽤 유용하다.
클릿 시스템의 스템용 브라켓으로는 팩맨(Pack Man), 팩맨+(Pack Man Plus), 퀵(Quick)이, 핸들바용으로는 필론(Pylon), 스템과 핸들바 겸용인 스마트폰 브라켓의 쉬프트(Shift)가 있으며, 핸들바 거치대인 탈론(Talon)과 핸들바백 트루퍼(Trooper)을 호환 사용하면 더욱 유용하다.
스템과 핸들바에 미니툴백, 물통, 스마트폰 거치대, 필요한 개인물품을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 등 다양한 티원의 제품을 장착할 수 있다 |
스템용과 핸들바를 활용한 브라켓 - 팩맨(Pack Man), 팩맨+(Pack Man Plus), 퀵(Quick), 필론(Pylon) 등이 있다 |
핸들바와 라이더 사이, 팩맨 & 퀵 |
안장에서 내려오는 것은 귀찮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왠만한 건 해결하고픈 라이더를 위한 팩맨과 퀵 브라켓.
손을 뻗기에 가장 짧은 거리이자, 안정적인 위치인 스템에 꼭 필요한 물품인 손수건, 휴지, 음료, 간식, 휴대폰 등을 넣어두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스템용 브라켓과 미니백은 범상치 않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양쪽으로 두개의 가방을 달아 사용할 수 있으나, 스템의 길이가 짧으면 가방의 너비에 제한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헤드캡에 장착하는 팩맨(Pack Man) 소비자가격 : 5,000원(가방 별도) 무게 : 28g |
스템의 길이에 따라 가방을 선택해야 한다 |
원터치로 가방 탈착이 간편하다. |
강화 플라스틱 소재이며, 쓰래드레스 헤드캡에 장착가능하다 |
헤드캡을 열고 브라켓을 올리고 다시 캡을 조립하면 설치 끝이다 |
팬맨(T-HW02) 브라켓에 적합한 가방들 |
퀼스템에 장착하는 퀵(Quick) 소비자가격 : 5,000원 (가방 별도) 무게 : 43g |
스템이 없는 형태의 자전거에도 장착 가능하다 |
고무 패드가 포함돼 있어 두께에 따라 조절 가능하다 |
팩맨과 같은 탈착 방식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
퀵스템(T-HW03)용 브라켓에 적합한 가방들 |
물통케이지 마운트가 필요없다 |
보통의 물통케이지는 시트스테이와 다운튜브에 마련된 아일렛에 장착한다.
그러나 주행 중에 손을 아래로 뻗어 물통을 꺼내기가 번거로운 입문자 라이더들이나 달리는 동안 쉽게 음료를 장착하기 위한 제품이 있다.
필론(Pylon)은 핸들바용으로 한쪽에는 물통케이지를, 반대편에는 미니백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브라켓이다.
핸들바는 스탠다드 사이즈에 적합하며, 오버사이즈는 끝 부분에만 장착이 가능하다.
필론(Pylon)은 물통 케이지와 미니백을 동시에 거치할 수 있는 브라켓이다 소비자가격 : 8,000원(가방 및 물통케이지 제외) |
앞쪽에 가방을 장착할 때는 변속 레버에 닿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
방향을 반대로 장착해도 무관하며, 가방을 장착하는 위치에는 T-ONE 미니백과 호환된다 |
물통 케이지를 장착한 모습 변속 계기판에 물통 케이지 볼트 장착 부분이 닿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
필론(T-HW01) 브라켓에 적합한 가방들 |
기호에 맞게 선택하는 스마트폰 거치대 |
스마트폰 거치대는 핸들바/스템 겸용인 쉬프트(Shift)와 스템용인 팩맨+(Packman Plus)가 있다.
핸들바/스템 겸용은 자유자재로 헤드의 방향 조절이 가능해 전반적으로 유용한 편이고, 스템용은 공간 차지가 적다.
핸들바/스템 겸용인 쉬프트(Shift)는 휴대폰 케이스에 포함되는 패키지로 상품으로 케이스 선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소비자가격 : 19,000원 (모아이 기준, 케이스 & 브라켓 패키지 상품) 무게 : 55g |
고무패드와 길이가 긴 볼트가 포함돼 있어 오버사이즈 핸들바에도 장착 가능. |
자유자재로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
티원 스마트폰 케이스와 호환되며 탈착이 편리하다 |
모아이(Moai) 휴대폰 케이스는 간편하게 붙였다 뗄 수 있는 벨크로 방식이다 |
장착과 동시에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
스템용인 팩맨+(Packman Plus) 소비자가격 : 5,000원(휴대폰 케이스 별도) 무게 : 24g |
최소한의 공간 사용으로 간소하게 사용 가능하다 |
볼트를 조여서 관절의 움직임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면, 주행 중 각도를 바꾸는 것이 편리하다. |
쉬프트와 팩맨 플러스에 적합한 제품들 |
핸들바백 지퍼, 라이더와 마주봐야 정방향이다 |
라이더의 손과 시선에 가까워야 한다는게 티원의 생각이다.
트루퍼(Trooper) 핸들바백은 뒤쪽에 지퍼가 있어 주행 중에도 물건을 넣고 빼기가 유용하도록 디자인돼 있다. 라이딩 하지 않을 경우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핸들바 장착 부분을 감출 수 있는 포켓이 설계돼 있다.
그러나 주행때는 핸들바를 일부 가리기도 한다.
주행 중에도 사용이 용이한 트루퍼(Trooper) 핸들바백과 탈론(Talon) 브라켓 소비자가격 : 82,000원 |
지퍼가 뒤쪽에 있어 라이더의 손이 닿기에 편리하다 |
핸들바백의 브라켓 탈론(Talon) 강화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클램프로 구성돼 있다 |
가방의 뒷주머니를 열면 브라켓에 고정시킬 수 있다 |
페달 멈춤 귀차니즘을 위한 제품 |
장거리 여행이나 출퇴근에는 중간 휴식이 목적이 아니라면 좀처럼 페달을 멈추려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다.
속도를 늦추어 한 손으로 핸들바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필요한 것을 꺼내 쓰는 '페달 멈춤 귀차니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상의에서 휴대폰을 꺼내 확인하고, 물통을 빼고 꽂는 일을 번거럽게 느끼거나 마시던 커피를 주행 중에 천천히 즐기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이들도 있다.
이처럼 티원의 클릿시스템은 주행 중에도 시야와 안정적인 위치가 확보된 공간 내에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필요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관련 웹사이트
블루레포츠 : http://www.bluele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