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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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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 추분이 지나 밤이 길어지고 있어 라이딩 시간이 짧아지기 시작했다. 단순히 어두워지는 시간이 빨라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낮과 확연히 다른 기온 때문일 것이다. 본트래거가 제시하는 의류로 라이딩 시간을 늘려보자.
하체보다 상체가 추워진 날씨를 체감하는 것은 아무래도 바람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일 것이다. 가슴과 배에 지속적으로 찬바람을 맞다보면 저체온증이 발생해 중심을 못 잡거나 외부 자극에 둔감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본트래거의 RXL 180 소프트쉘 자켓은 방풍과 방수 기능을 갖춘 전면 원단과 후면의 통기구로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밀착되는 핏으로 펄럭이지 않는다. 후면 포켓에는 라이딩에 필요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고, 지퍼 포켓이 전면과 후면에 있어 귀중품 보관에 용이하다. 소매에는 엄지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고리가 있어 손등까지 덮을 수 있다.
손을 위한 RXL 써멀 글로브는 비교적 날씨가 온화한 경우에, 레이스 윈드쉘 글로브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사용하면 좋다. 통풍구나 메쉬커버가 있는 라이딩 슈즈의 경우, 바람에 바로 노출되기 때문에 춘추 또는 동계용 슈즈로 바꾸지 않는다면 슈커버로 발을 보호하자. 본트래거는 발전체를 감싸는 RXL 스톰쉘 로드 슈 커버와 발가락만 덮는 RXL 윈드쉘 토커버를 제공하고 있다.
머리를 보호해주는 헬멧은 통풍성이 강조되는 아이템으로 신발과 마찬가지로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해줄 장치가 없기 때문에 헬멧과 머리 사이에 방풍 액세서리를 착용해야 한다. 가을에는 이마와 귀를 덮어주는 써멀 헤드밴드라면 충분하고, 만약 더 추워진다면 윈드쉘 스컬 캡 또는 써멀 사이클링 캡으로 바꾸면 된다.
아마츄어라고 해도 하드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는 금방 열을 내어 달리기 때문에 가을까지 하계의류를 기본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외부에 노출된 팔과 다리의 보온을 위해 워머를 애용한다.
본트래거의 블랙 색상의 써멀 워머(Thermal Warmer) 시리즈는 팔과 다리 전체를 덮는 암 워머와 레그 워머가 있고, 허벅지와 종아리 윗부분까지 커버해주는 니워머가 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라이딩 의류의 기능성 중 보온이 가장 중요해졌다. 전면의 겉감은 방풍원단을, 안감은 체온 유지를 위한 원단을 사용하고, 후면은 더워진 체온을 식혀줄 통풍기능 디자인이 추가된다.
보온성 의류로 라이딩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야간 라이딩 시 시인성 확보가 중요해진다. 본트래거는 기본적으로 로고를 이용한 반사소재가 기본적으로 프린팅되어 있고, 그와 별도로 고가시성 컬렉션을 갖고 있다. 위에 소개된 제품 중, RXL 써멀 글로브와 비저빌리티 써멀 워머 시리즈는 비저빌리티 옐로우 색상으로 출시된다. 밝은 형광색은 검은색보다 확연하게 보여져 라이더의 안전에 도움이 된다. 물론 전조등과 후미등은 야간 라이딩할 때 필수 아이템이다.
관련 웹사이트
본트래거: www.bontrager.com
본트래거의 가을, 겨울 의류를 만나보자. |
체온을 지켜줄 기본 의류 |
하체보다 상체가 추워진 날씨를 체감하는 것은 아무래도 바람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일 것이다. 가슴과 배에 지속적으로 찬바람을 맞다보면 저체온증이 발생해 중심을 못 잡거나 외부 자극에 둔감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본트래거의 RXL 180 소프트쉘 자켓은 방풍과 방수 기능을 갖춘 전면 원단과 후면의 통기구로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밀착되는 핏으로 펄럭이지 않는다. 후면 포켓에는 라이딩에 필요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고, 지퍼 포켓이 전면과 후면에 있어 귀중품 보관에 용이하다. 소매에는 엄지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고리가 있어 손등까지 덮을 수 있다.
RXL 180 소프트쉘 자켓 (소비자가격: 149,000원 / 색상: 블랙, 본티 레드) |
시인성을 위한 반사소재. |
전면 지퍼 포켓. |
3개의 개방형 후면 포켓과 지퍼 포켓. |
안감은 기모처리되어 있어 보온성을 높였다. |
따뜻한 손발을 위한 선택 |
손을 위한 RXL 써멀 글로브는 비교적 날씨가 온화한 경우에, 레이스 윈드쉘 글로브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사용하면 좋다. 통풍구나 메쉬커버가 있는 라이딩 슈즈의 경우, 바람에 바로 노출되기 때문에 춘추 또는 동계용 슈즈로 바꾸지 않는다면 슈커버로 발을 보호하자. 본트래거는 발전체를 감싸는 RXL 스톰쉘 로드 슈 커버와 발가락만 덮는 RXL 윈드쉘 토커버를 제공하고 있다.
RXL 써멀 글로브 (소비자가격: 29,000원 / 색상: 블랙, 비저빌리티 옐로우) |
손목이 길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손목 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을 수 있다. |
손바닥면에 합성가죽을 덧대고, 손가락에 실리콘 프린팅을 넣어 그립감을 개선시켰다. |
코의 땀을 닦을 수 있는 노우즈 와이프. |
측면 시인성을 위한 반사소재. |
얇은 기모로 쌀쌀해진 가을 라이딩에 사용하기 딱이다. |
RXL 스톰쉘 로드 슈 커버 (소비자가격: 69,000원 / 색상: 블랙, 비저빌리티 옐로우) |
쉽게 착용할 수 있고 방수 기능이 지원되는 YKK 지퍼. |
섭씨 0도 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모 안감. |
클릿 슈즈 전용 디자인이며, 슈즈의 폭에 따라 중앙부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
머리로 인한 발열이 가장 크다. 머리를 따뜻하게 |
머리를 보호해주는 헬멧은 통풍성이 강조되는 아이템으로 신발과 마찬가지로 찬바람으로부터 보호해줄 장치가 없기 때문에 헬멧과 머리 사이에 방풍 액세서리를 착용해야 한다. 가을에는 이마와 귀를 덮어주는 써멀 헤드밴드라면 충분하고, 만약 더 추워진다면 윈드쉘 스컬 캡 또는 써멀 사이클링 캡으로 바꾸면 된다.
써멀 헤드밴드 (소비자가격: 14,900원) 프로필라 써멀 원단으로 열은 잡아주고, 수분은 배출해준다. 포니테일 구멍이 있어 여성에게도 편하다. |
윈드쉘 스컬 캡 (소비자가격: 24,900원) 프로필라 방풍 원단이 추가되고, 머리 전체를 덮어준다. |
써멀 사이클링 캡 (소비자가격: 24,900원) 착용한 후에도 헬멧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보기보다 부피감이 적다. |
더울 때 벗고, 추울 때 입고 |
아마츄어라고 해도 하드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는 금방 열을 내어 달리기 때문에 가을까지 하계의류를 기본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외부에 노출된 팔과 다리의 보온을 위해 워머를 애용한다.
본트래거의 블랙 색상의 써멀 워머(Thermal Warmer) 시리즈는 팔과 다리 전체를 덮는 암 워머와 레그 워머가 있고, 허벅지와 종아리 윗부분까지 커버해주는 니워머가 있다.
써멀 레그 워머 (소비자가격: 72,000원) |
반자동 지퍼가 있어 탈착용이 편하다. |
써멀 암 워머 (소비자가격: 39,000원) |
레그 워머처럼 좌우구분이 있으며 프로필라 써멀 원단을 사용했다. |
체온 유지도 중요하지만 안전까지 감안 |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라이딩 의류의 기능성 중 보온이 가장 중요해졌다. 전면의 겉감은 방풍원단을, 안감은 체온 유지를 위한 원단을 사용하고, 후면은 더워진 체온을 식혀줄 통풍기능 디자인이 추가된다.
보온성 의류로 라이딩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야간 라이딩 시 시인성 확보가 중요해진다. 본트래거는 기본적으로 로고를 이용한 반사소재가 기본적으로 프린팅되어 있고, 그와 별도로 고가시성 컬렉션을 갖고 있다. 위에 소개된 제품 중, RXL 써멀 글로브와 비저빌리티 써멀 워머 시리즈는 비저빌리티 옐로우 색상으로 출시된다. 밝은 형광색은 검은색보다 확연하게 보여져 라이더의 안전에 도움이 된다. 물론 전조등과 후미등은 야간 라이딩할 때 필수 아이템이다.
방풍과 보온 기능성의 본트래거 의류로 라이딩 |
위에 소개한 제품 중 RXL 써멀 글로브, 워머 시리즈는 고가시성을 위한 색상인 비저빌리티 옐로우 색상으로 출시된다. |
야간 라이딩 시, 시야와 시인성 확보에 도움이 되는 본트래거 아이온 700 USB 전조등. |
관련 웹사이트
본트래거: www.bontra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