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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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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유일한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TDF) 우승자인 케이델 에반스(Cadel Evans) 선수가 내년 2월 투어다운언더(Tour Down Under) 출전 후 공식 은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37살인 케이델 에반스 선수는 "또다른 그랜드투어 우승을 하기에는 무리일 것이라는 것을 나 스스로 인정해야 했다. 지금이 은퇴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다. 내가 나이 40이 되었을 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계속 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40세가 되기 전에 은퇴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지금이 그때이다"며 은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2009년 로드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2013년 지로 디 이탈리아 종합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37살인 케이델 에반스 선수는 "또다른 그랜드투어 우승을 하기에는 무리일 것이라는 것을 나 스스로 인정해야 했다. 지금이 은퇴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다. 내가 나이 40이 되었을 때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계속 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40세가 되기 전에 은퇴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으며, 지금이 그때이다"며 은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2009년 로드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고, 2013년 지로 디 이탈리아 종합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내년 2월 투어다운언더를 마지막으로 공식 은퇴를 계획한 케이델 에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