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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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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다. 이번 세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는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전세계 30여개국에서 3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도 19명의 선수와 4명의 임원진이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경륜, 스프린트, 단체스프린트, 개인추발, 단체추발 등의 올림픽종목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종목(남자 10, 여자 9)으로 경쟁하며, 19명의 주니어월드챔피언이 탄생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이혜진 선수가 스프린트와 500m 독주에서 2관왕으로 첫 월드챔피언이 되었고, 지난 2011년 박상훈 선수가 3km 개인추발에서 월드챔피언에 오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호주에서 훈련 중인 우리나라의 박제원 선수도 출전할 예정인데, 그는 호주 주니어 스프린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 세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광명 스피돔에서 대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KBS에서 녹화중계 방송할 계획이다.
대회 일정표는 아래와 같다.
오는 8월 8일~12일, 광명 스피돔에서 '2014 세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광명 스피돔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이번 대회는 경륜, 스프린트, 단체스프린트, 개인추발, 단체추발 등의 올림픽종목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종목(남자 10, 여자 9)으로 경쟁하며, 19명의 주니어월드챔피언이 탄생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이혜진 선수가 스프린트와 500m 독주에서 2관왕으로 첫 월드챔피언이 되었고, 지난 2011년 박상훈 선수가 3km 개인추발에서 월드챔피언에 오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호주에서 훈련 중인 우리나라의 박제원 선수도 출전할 예정인데, 그는 호주 주니어 스프린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 세계주니어트랙선수권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광명 스피돔에서 대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KBS에서 녹화중계 방송할 계획이다.
대회 일정표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