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의 2014년 시즌이 지난 주말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
벨파스트(Betfast)에서 TTT로 시작된 첫 스테이지는 오리카 그린엣지(Orica Greenegde)팀이 오메가팔마-퀵스텝(Omega Pharma-Quick Step)팀보다 5초 빠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첫 스테이지 우승을 안았다. 게다가 첫 핑크저지의 주인공이 된 스베인 터프(Svein Tuft) 선수는 생일을 맞이하여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고 기뻐했다.
3번째 스테이지까지 열린 주말동안, 플랫구간이었던 2-3 스테이지에서 마르셀 키텔(Giant-Shimano) 선수가 모두 구간 우승을 차지하였다. 마르셀 키텔 선수는 지난 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도 많은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급 스프린터로서 인정을 받았고, 이번 지로에서는 2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실력을 과시하였다.
상상하기 어려운 산악 코스와 좁고 까다로운 파이널 스프린트로 유명한 지로 디 이탈리아의 산악 구간은 5번째 스테이지부터 시작되며, 그때까지 개인종합 성적은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로 디 이탈리아 2014 시즌이 시작되었다. |
벨파스트(Betfast)에서 TTT로 시작된 첫 스테이지는 오리카 그린엣지(Orica Greenegde)팀이 오메가팔마-퀵스텝(Omega Pharma-Quick Step)팀보다 5초 빠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첫 스테이지 우승을 안았다. 게다가 첫 핑크저지의 주인공이 된 스베인 터프(Svein Tuft) 선수는 생일을 맞이하여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고 기뻐했다.
3번째 스테이지까지 열린 주말동안, 플랫구간이었던 2-3 스테이지에서 마르셀 키텔(Giant-Shimano) 선수가 모두 구간 우승을 차지하였다. 마르셀 키텔 선수는 지난 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도 많은 구간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급 스프린터로서 인정을 받았고, 이번 지로에서는 2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실력을 과시하였다.
첫 스테이지 TTT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리카 그린엣지 |
스테이지 2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르셀 키텔 |
마르셀 키텔은 3번째 스테이지에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
상상하기 어려운 산악 코스와 좁고 까다로운 파이널 스프린트로 유명한 지로 디 이탈리아의 산악 구간은 5번째 스테이지부터 시작되며, 그때까지 개인종합 성적은 크게 변화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