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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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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토) 새롭게 설계된 강화아시아드 BMX 경기장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국제 BMX 대회에서 앤쏘니 딘과 빌마 림사이트 선수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가 열린 강화아시아드 BMX 경기장은 내년에 열릴 아시안게임을 위해 설계된 경기장으로 국제 규격과 대회 관련된 각종 시설이 설치된 국내 최대의 BMX 레이싱 경기장이다.
경기장의 준공과 함께 처음으로 열린 대회가 '크라운해태 국제 BMX 대회'로 이번 대회의 의미는 더 큰 편이었다.
이번 대회에 우승을 차지한 앤쏘니 딘 선수는 "코스는 매우 빠르고 재미있게 설계되어 좋았다. 우승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있었고, 그 에너지를 모아서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오늘 우승을 차지하게 된 이유인 듯 하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월 12일, 강화아시아드 BMX 경기장에서 '해태크라운 국제 BMX 대회'가 열렸다. |
이번 대회가 열린 강화아시아드 BMX 경기장은 내년에 열릴 아시안게임을 위해 설계된 경기장으로 국제 규격과 대회 관련된 각종 시설이 설치된 국내 최대의 BMX 레이싱 경기장이다.
경기장의 준공과 함께 처음으로 열린 대회가 '크라운해태 국제 BMX 대회'로 이번 대회의 의미는 더 큰 편이었다.
유소년 BMX 선수들의 시범경기 |
주니어 선수들의 경기 |
여성 엘리트 선수들의 결승전 1위 : 빌마 림사이트 (리투아니아) 2위 : 리케 클라우스 (네덜란드) 3위 : 하루카 세코 (일본) |
남자 엘리트 선수들의 결승전 |
처음부터 선두를 유지하던 앤쏘니 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1위 : 앤쏘니 딘 (호주) 2위 : 조이 브래드포드 (미국) 3위 : 마틴 슈어펜 (네덜란드) |
우승을 차지한 앤쏘니 딘 선수 |
이번 대회에 우승을 차지한 앤쏘니 딘 선수는 "코스는 매우 빠르고 재미있게 설계되어 좋았다. 우승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있었고, 그 에너지를 모아서 경기에 최선을 다했다. 그것이 오늘 우승을 차지하게 된 이유인 듯 하다"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