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박창민 기자
|
지난 9월 28일 열렸던 제1회 하이원리조트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서 유범진 선수(양양군청)와 유다정 선수(한국체육대학교)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는 산악자전거연맹에서 주최했음에도, 곧 있을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이 부상 위험으로 많이 참가하지 않았고, 대회 코스 또한 포장도로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산악자전거 대회로는 큰 의미를 두기 어려운 경기였다.
산악자전거 XC 경기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아시안게임 메달도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월드컵 수준의 무대에서 완주를 기록한 적도 없을 만큼 낙후된 상황이다.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나아가 국제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을 기대한다면, 더욱 수준높은 대회 진행을 통해 풍부한 선수층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산악자전거연맹에서 주최했음에도, 곧 있을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이 부상 위험으로 많이 참가하지 않았고, 대회 코스 또한 포장도로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산악자전거 대회로는 큰 의미를 두기 어려운 경기였다.
산악자전거 XC 경기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아시안게임 메달도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월드컵 수준의 무대에서 완주를 기록한 적도 없을 만큼 낙후된 상황이다.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나아가 국제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을 기대한다면, 더욱 수준높은 대회 진행을 통해 풍부한 선수층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