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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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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하프젤(Hafjell)에서 열린 월드컵 다운힐(DH) 5차전에서 스티브 스미스와 레이첼 애써튼이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비가 내리고 다소 추운 날씨였던 하프젤은 미끄러운 노면 탓에 선수들의 실수가 많았고,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았다.
먼저 열렸던 여자부 경기에서는 마논 카펜터 선수가 좋은 기록을 냈었고, 그 뒤로 에밀린 라고 선수가 기록을 깨는 듯 했지만 작은 실수로 나무에 부딪히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마지막으로 출발한 레이첼 애써튼은 마지막까지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며, 7초 이상의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해 올해 4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남자부 경기는 빗길에 좋은 기록을 보여주는 대니 하트 선수가 좋은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듯 했지만, 캐나다의 스티브 스미쓰 선수가 간발의 차이로 선두를 빼았았다. 마지막으로 출발한 지 애써튼 선수는 여자부의 에밀린 라고와 거의 같은 곳에서 나무에 부딪히는 실수로 포디엄에 오르지는 못했고, 스티브 스미쓰는 올해 2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월드컵 다운힐 경기의 마지막은 이번 주말 오스트리아 레오강(Leogang)에서 열리게 된다.
비가 내리고 다소 추운 날씨였던 하프젤은 미끄러운 노면 탓에 선수들의 실수가 많았고,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았다.
오스트리아 하프젤에서 월드컵 다운힐 5차전이 열렸다. |
먼저 열렸던 여자부 경기에서는 마논 카펜터 선수가 좋은 기록을 냈었고, 그 뒤로 에밀린 라고 선수가 기록을 깨는 듯 했지만 작은 실수로 나무에 부딪히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마지막으로 출발한 레이첼 애써튼은 마지막까지 큰 실수를 하지 않으며, 7초 이상의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해 올해 4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여자부에서 독보적인 우승을 이어가고 있는 레이첼 애써튼 |
레이첼 애써튼은 월드챔피언에 이어 올해 4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안으며, 최고의 여성 다운힐러임을 보여주었다. |
남자부 경기는 빗길에 좋은 기록을 보여주는 대니 하트 선수가 좋은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듯 했지만, 캐나다의 스티브 스미쓰 선수가 간발의 차이로 선두를 빼았았다. 마지막으로 출발한 지 애써튼 선수는 여자부의 에밀린 라고와 거의 같은 곳에서 나무에 부딪히는 실수로 포디엄에 오르지는 못했고, 스티브 스미쓰는 올해 2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스티브 스미쓰 |
빗길에서도 완벽한 컨트롤을 유지하며, 스티브 스미쓰는 올해 2번째 월드컵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
월드컵 다운힐 경기의 마지막은 이번 주말 오스트리아 레오강(Leogang)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