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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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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몽생안에서 열린 월드컵 XC 5차전에서 쥴리앙 압살론과 카테리나 내쉬 선수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하였다.
월드컵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열리지만 캐나다의 몽생안(Mont Sainte Anne)은 매년 월드컵 XC와 다운힐이 열리며 유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이곤 한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줄곳 선두를 유지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못했던 쥴리앙 압살론 선수가 오랜만에 좋은 성적으로 월드컵 우승컵을 안았고, 최고의 기량을 보이며 2~4차전 우승을 차지했던 니노 슈르터 선수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성 부문 또한 작년 최강 팀이었던 루나(LUNA) 프로팀이 올해는 번번히 우승에 실패했었지만, 카테리나 내쉬 선수와 함께 이번 월드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중후반에 어택에 성공하여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한 쥴리앙 압살론 |
마지막 바퀴 업힐에서 강력한 어택으로 우승컵을 차지한 카테리나 내쉬 |
월드컵의 대부분이 유럽에서 열리지만 캐나다의 몽생안(Mont Sainte Anne)은 매년 월드컵 XC와 다운힐이 열리며 유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이곤 한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줄곳 선두를 유지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못했던 쥴리앙 압살론 선수가 오랜만에 좋은 성적으로 월드컵 우승컵을 안았고, 최고의 기량을 보이며 2~4차전 우승을 차지했던 니노 슈르터 선수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성 부문 또한 작년 최강 팀이었던 루나(LUNA) 프로팀이 올해는 번번히 우승에 실패했었지만, 카테리나 내쉬 선수와 함께 이번 월드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