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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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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하이드레이션 제품으로 유명한 카멜백(Camelbak)은 물병에서도 강한 특징을 가졌는데, 자전거용인 포디엄(Podium)과 정수를 통한 깨끗한 물맛을 만드는 그루브(Groove)를 소개한다.
카멜백의 대표적인 물병 중에 하나인 포디엄(Podium)은 트루테이스트(TruTaste) 기술을 이용하여 깨끗한 물맛을 유지하며, 제트밸브(Jet Valve)를 이용한 사용성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는 그랜드투어 에디션으로 투르 드 프랑스를 의미하는 노란색, 지로 디 이탈리아의 핑크색, 뷰엘타 아스파냐의 붉은색 모델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전거 전용 물병들은 라이딩 도중 손으로 눌러 짜 마시는 방법으로, 재질의 특성 상 깨끗한 물맛을 유지하기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카멜백 포디엄의 경우는 하이드로가드(HydroGuard) 기술이 사용된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이용한 트루테이스트(TruTaste) 공법으로 플라스틱 냄새가 없는 깨끗한 물맛을 유지한다.
카멜백 포디엄의 또 하나 특징은 제트밸브(Jet Valve)로, 물병을 눌러서 나오는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고, 제트밸브를 이용하면 물병의 입구를 항상 열어놓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서 라이딩 중에도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를 즐기다보면 항상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물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소한 마실 수 있는 물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만든 것이 카멜백 그루브(GROOVE) 모델이다.
그루브는 플라스틱 재질의 물병과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물병, 2가지로 출시되며 아웃도어 및 평상 시에도 사용하기 좋은 스타일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그루브의 특징을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필터에 있다. 이 필터는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chlorine)를 줄여주고 맛과 냄새를 깨끗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필터는 3개월 동안 180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으며,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의 아리수며 수자원공사의 케이워터며 우리에게 나름 좋은 수돗물이 있지만, 왠지 수돗물을 마실 때는 그 맛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카멜백 그루브를 이용하면 집에 있는 수돗물 뿐 아니라 한강 라이딩 중 운동장에서 보급되는 수돗물도 비교적 깨끗한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수돗물에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는 나라로 해외 여행을 갈 때는 항상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 역할을 톡톡히 할 듯 하다.
하이드레이션 시스템 개발에 항상 앞장서는 카멜백은 스포츠 및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물병에 있어서도 깨끗한 물맛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한 제품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카멜백의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그런 이유로 많은 라이더들에게 선택되고 있는 듯 하다.
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www.cephas.kr
카멜백 : http://www.camelbak.com
깨끗한 물맛과 기능성을 앞세운 카멜백 물병 카멜백 그루브 0.75L : 55,000원 카멜백 그루브 스테인레스 : 55,000원 카멜백 포디엄 : 11,000원 |
자전거 전용 물병 - 포디엄 |
카멜백의 대표적인 물병 중에 하나인 포디엄(Podium)은 트루테이스트(TruTaste) 기술을 이용하여 깨끗한 물맛을 유지하며, 제트밸브(Jet Valve)를 이용한 사용성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는 그랜드투어 에디션으로 투르 드 프랑스를 의미하는 노란색, 지로 디 이탈리아의 핑크색, 뷰엘타 아스파냐의 붉은색 모델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멜백 포디엄 그랜드투어 에디션 |
깨끗한 물맛, 트루테이스트 |
자전거 전용 물병들은 라이딩 도중 손으로 눌러 짜 마시는 방법으로, 재질의 특성 상 깨끗한 물맛을 유지하기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카멜백 포디엄의 경우는 하이드로가드(HydroGuard) 기술이 사용된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이용한 트루테이스트(TruTaste) 공법으로 플라스틱 냄새가 없는 깨끗한 물맛을 유지한다.
트루테이스트와 제트밸브 기술이 적용된 포디엄 물병 |
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제트밸브 |
카멜백 포디엄의 또 하나 특징은 제트밸브(Jet Valve)로, 물병을 눌러서 나오는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고, 제트밸브를 이용하면 물병의 입구를 항상 열어놓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서 라이딩 중에도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트밸브는 물병을 눌렀을 때 나오는 물의 양을 다이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
물병을 손으로 누르면 제트밸브 내부가 +자로 열리며 물이 나오게 된다. |
실리콘 재질인 밸브 입구는 손으로 쉽게 분리되어 청소가 가능하다. 파란색 부분의 밸브도 분리하여 청소하면 더욱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
필터를 이용한 정수 - 그루브 |
아웃도어를 즐기다보면 항상 부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물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소한 마실 수 있는 물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만든 것이 카멜백 그루브(GROOVE) 모델이다.
그루브는 플라스틱 재질의 물병과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물병, 2가지로 출시되며 아웃도어 및 평상 시에도 사용하기 좋은 스타일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필터를 이용해 물맛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한 카멜백 그루브 시리즈 |
깨끗한 물맛을 만들어주는 필터 |
그루브의 특징을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필터에 있다. 이 필터는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chlorine)를 줄여주고 맛과 냄새를 깨끗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 필터는 3개월 동안 180리터의 물을 정수할 수 있으며, 따로 구매가 가능하다.
물명 내부에는 빨대 형태의 호스와 교체 가능한 필터가 포함되어 있다. |
빨대의 위 부분을 분리하여 필터를 끼우게 된다. |
교환 가능한 필터는 처음 사용하기 전 흐르는 물에 15초 정도 씻은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검은 색상의 필터 |
필터를 빨대 위쪽에 끼운다. |
빨대를 다시 조립하면 준비 완료 |
이젠 수돗물도 깨끗한 물맛을 유지하며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
수돗물도 맛있다. |
서울의 아리수며 수자원공사의 케이워터며 우리에게 나름 좋은 수돗물이 있지만, 왠지 수돗물을 마실 때는 그 맛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카멜백 그루브를 이용하면 집에 있는 수돗물 뿐 아니라 한강 라이딩 중 운동장에서 보급되는 수돗물도 비교적 깨끗한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수돗물에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는 나라로 해외 여행을 갈 때는 항상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수기 역할을 톡톡히 할 듯 하다.
결론 - 맛있는 물을 만들어주는 카멜백 스포츠 물병 |
하이드레이션 시스템 개발에 항상 앞장서는 카멜백은 스포츠 및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물병에 있어서도 깨끗한 물맛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한 제품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카멜백의 정신을 느낄 수 있으며, 그런 이유로 많은 라이더들에게 선택되고 있는 듯 하다.
구매 포인트 | 아쉬운 점 |
- 플라스틱 맛을 없앤 트루테이스트 기술 - 제트밸브의 편리한 사용성 - 분해 청소가 가능한 제트밸브 - 물맛을 살려내는 필터 기술 |
- 제트밸브는 간혹 내부 청소가 필요하다. - 정수한 물을 마시기에는 국내 물 사정이 매우 좋은 편 |
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www.cephas.kr
카멜백 : http://www.camelb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