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코리아(www.trekbikes.kr)는 4월 13일(토) 지난해 이어 태안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에서 '2013 트렉 레이스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트렉 코리아 2012 MTB 사이클 챔피언쉽'이라는 대회명이었지만 올해는 '트렉 레이스 데이'로 명칭을 바꿨다.

	700여 명의 참가자들이 '2013 트렉 레이스 데이'에 참여했다.

대회가 개최되는 주는 봄날씨답게 비와 강풍이 몰아쳤으나 대회 당일은 다행히 날씨가 화창했다. 그래도 바닷바람이 거세 참가자들 간의 경쟁과 함께 맞바람을 헤쳐나가야 하는 힘든 경주가 펼쳐졌다. 

	트렉 코리아 강인구 지사장이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진태구 태안군수가 참가자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시총과 함께 거센 바람을 가르고 출발하는 참가자들

	대회 전날은 잠잠했지만 대회 당일에 강풍이 맞바람으로 불어 참가자들은 힘든 레이스를 펼쳤다.

	거센 바람을 헤치고 언덕을 내려오는 선수들

	이원방조제를 달리는 선수들

	이원방조제 인근 피니쉬 라인

대회는 42km, 17km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됐으며, 17km 코스는 반환점에서 돌아오는 순환코스고, 42km 코스는 이원방조제에서 끝이 나는 단방향 코스였다. 
트렉 코리아는 대회 이외에도 가족 자전거 레이스, '마돈'과 '도마니' 비교 시승행사, OX퀴즈, 모래사장 닭싸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42km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버스를 이용하여 행사장으로 복귀해 점심과 함께 트렉 코리아가 준비한 데모바이크와 이벤트를 즐겼다.

	트렉 코리아는 트렉 자전거로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와 트렉 대리점에서 대회신청을 한 참가자에게 트렉 물통케이지와 물통을 제공했다.

	트렉의 대표적인 로드바이크 마돈과 도마니를 비교 시승할 수 있었다.

	1km 남짓의 방파제 근처로 테스트 라이딩을 가면 도마니와 마돈을 교환할 수 있었다.

	트렉 산악자전거 데모 라이딩

	대회장을 찾은 어린이를 위한 아동용 자전거

	시승용 Jet 16을 타는 어린이

	Jet 16 패밀리 레이스에 참가해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 아빠를 환호하는 가족

	OX 퀴즈

	모래사장 닭싸움

	나눅스네트웍스는 듀라에이스와 울테그라 Di2를 전시했다.

	시마노 PRO의 새로운 안장 라인업이 소개됐다.

	시마노의 생활용 클릿페달 클릭알(CLICK'R)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바이크

	세파스는 먹오프(Muc-OFF) 세차 서비스와 함께 아미노바이탈을 참가자에게 제공했다.

	먹오프 세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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