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오프 안티 포그, 김서림 방지로 안전에 대비하자.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아이웨어나 고글,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에게 겨울은 귀찮고, 난감한 계절이다. 스키어나 스노보더의 경우, 고글 내부에 차오르는 습기에 시야확보가 어렵고, 안경 착용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안경이 뿌옇게 변해 바보같이 보인다.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 아이웨어 등에 습기가 차 불편하다면 먹오프(Muc-Off) 안티 포그(Anti-Fog)를 사용해보자.

김서림,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


  Muc-Off Premium Anti-Fog Treatment

먹오프 안티 포그는 '라이더 케어(rider care)' 상품군에 속하며, '라이더 케어'에는 자전거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나 레저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 이번에 소개할 '먹오프 안티포그'는 아이웨어, 고글, 안경 등 유리나 플라스틱 렌즈에 사용할 수 있어 자전거, 스키, 보드, 수영, 오토바이 등 활용범위가 넓다.

먹오프 프리미엄 안티포그 트리트먼트 (소비자가격 : 18,000원)


  친환경 소재로 눈을 보호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이 소중하다는 의미다. 김서림을 방지하는 제품은 다양하게 있지만 특히 아이웨어의 경우, 눈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제품 성분이 중요하다.
특히 저렴하다는 이유로 차량용 김서림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눈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런 점에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물에 쉽게 분해되는 먹오프 프리미엄 안티포그가 빛을 발한다.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옛말이 있다. 몇천원 아끼기 위해 차량용 김서림 방지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인체에 무해한 먹오프 안티포그를 사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5일간 선명한 시야

안티 포그는 투명하고 미세한 피막을 형성하는데, 도포 후에 시야가 약간 흐려지긴 하지만 불편하지 않다. 도포한 후에 얼룩이 생기면 마른 천으로 닦아내면 된다.
도포된 안티 포그는 습기를 흡수하는데 성능이 5일간 지속되며, 정전기까지 방지해준다. 한번 도포한 후에 5일이 지나면 렌즈를 닦아내고 다시 도포해야 제대로 성능을 발휘한다.
사용방법은 렌즈표면을 깨끗하고, 습기가 없도록 한 다음, 안티포그를 뿌려 천으로 골고루 문질러준다. 천이나 티슈 등을 이용해도 되지만 극세사 천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안티 포그를 바를 렌즈를 깨끗이 닦아내고, 안티 포그를 수회 흔들어 준다.

안티 포그를 적당량 렌즈에 뿌려준다.

천이나 티슈 등을 이용해 골고루 퍼지게 닦아주면 더이상 김서림은 없다.

안티 포그를 바른 면(왼쪽)은 커피 포트의 수증기에도 확실한 효과를 보여준다.

사용할 아이웨어에 따라 렌즈 내부에 뿌려 사용한다.

먹오프 안티 포그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친환경 소재, 탁월한 성능, 선명한 시야.

먹오프 안티포그를 애용하는 이창용 선수.
겨울철 라이딩하기 전 먹오프 안티 포그를 잊지 말자.

먹오프 프리미엄 안티 포그 트리트먼트


관련 웹사이트
먹오프 : http://muc-off.com
세파스 : www.ceph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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