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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사이클 모드 인터내셔널 2011 |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 동경 사이클 모드(180여 업체 참가, 관람객 4만 명 예상)에 마이다스타이어(
www.midas-tire.com)가 참가했다.
마이다스타이어는 내년 일본에 출시하기 앞서 일본 총판격인 'EVERNEW' 부스에 제품을 전시를 했다. 'EVERNEW'는 종합스포츠수입업체로서 'CREATE'를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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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사이클 모드에 참가한 마이다스 타이어 |
마이다스타이어는 전시회 기간동안 전시 및 설명, 장착 시연하면서 홍보했는데, 마이다스타이어 담당자의 목이 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EVERNEW 사 직원들이 그 동안 반신반의하던 마이다스타이어에 대해 확고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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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빵쿠 타이야'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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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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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타이어 장착 시연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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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타이어 담당자는 전시회가 끝나고 몸살이 났다는 후문이 들렸다. |
*이번 Tokyo cycle mode international 2011은 유럽 전시회보다 크지는 않지만 관람객 수는 그에 못지 않은 전시회였고, 일본이라는 특색 때문인지 시마노, 파나소닉 등 유수의 큰 업체들은 아기자기하게 꾸며 전시했다. 또 다른 대형 전시회 못지 않게 내부에 시승장을 잘 꾸며 놓았다.
특이사항으로는 전기자전거가 크게 부각되는 추세인데 Tokyo cycle mode에서는 전기자전거가 부각을 못 받았다. 대형 참사, 큰 지진 이후 일본은 자전거 이용이 더욱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