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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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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따스하던 XX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 XX호빵."
겨울 간식의 대표명사인 호빵이 벌써 등장했다는 기사가 나왔을 정도로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 그래도 일교차가 커 한낮에는 햇볕이 따스해 라이딩하게 되면 금방 땀이 날 정도다. 이런 환절기일수록 라이딩 시 체온관리가 중요하다.
요즘같은 시기에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다고 두꺼운 의류를 입게 되면, 금방 몸이 데워지고, 체열 발산이 되지 않아 땀이 많이 난다. 땀으로 젖은 두꺼운 옷은 쉽게 마르지도 않고, 바람에 금방 체온을 뺏기게 되는 악순환의 시발점이 된다. 이럴 때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방풍자켓이다.
방풍자켓은 얇고 가벼워 휴대가 편하고, 땀과 체열 발산이 용이해 환절기 라이딩에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도 방풍자켓이 없다면 꼭 구입하기를 권한다.
-라파 윈드자켓(RAPHA 'Wind Jacket')
라파는 '고통을 통해 얻어지는 영광'이라는 철학을 이해하는 사이클리스트라면 혹하는 브랜드이면서 '핑크'로 남성 라이더를 유혹한다. 현대와 고전의 스타일을 재해석해 탄생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특징이다.
-고어 바이크웨어(GORE BIKEWEAR) 패쓰자켓(PATH JACKET)
고어바이크웨어의 'PATH JACKET'은 바람 뿐만 아니라 비로부터 라이더를 지켜주며, 자켓의 형광색은 야간 라이딩 시 시인성이 뛰어나다. 고어텍스의 팩라이트 쉘을 사용해 방수, 방풍과 높은 투습성을 제공한다. 편안한 핏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을과 겨울에 자켓 위에 착용이 가능하다.
- CCP 하프지퍼 방수 롱슬리브 바람막이
캐주얼 라이더는 일상과 라이딩을 동시에 해결할 의류를 찾게 된다. CCP는 패션과 기능성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브랜드다. 방풍자켓에는 흔치 않은 하프 지퍼로 시선을 모은다.
-카스텔리(CASTELLI) '스쿼드라 롱 자켓'
라이딩 횟수가 적은 라이더라면 고가의 방풍자켓이 부담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카스텔리 스쿼드라 롱 자켓은 가격이나 기능 면에서 타협할 만한 제품이다. 카스텔리 자켓은 화이트, 블랙, 옐로우 세가지 색상이 나오며, 후면에 있는 통풍구를 통해 내부의 열기가 쉽게 나가도록 했다.
-지오다나(GIORDANA) 'FR_C' 방풍자켓
지오다나 방풍자켓은 땀이 많이 차는 목 부위에 메쉬소재를 넣어 라이딩 시 쾌적하다. 여타 방풍자켓 보다 가벼워 휴대성도 우수하다. 자켓 내부가 젖어도 내부 메쉬 주머니가 있어 쉽게 마른다.
-엘파마(ELFAMA) 윈드자켓
엘파마 윈드자켓은 내외부 소재를 달리 해 착용 느낌이 부드럽다. 통풍구와 반사 소재, 내구성 등의 기능과 가격 면에서 라이더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
방풍 자켓이 얇다고 해서 효과가 적고 그다지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효율성 면에서는 어떤 제품보다도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방풍자켓은 땀이 많이 나는 라이더나 일교차가 클 때 라이딩 하는 라이더라면 가장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어찌 보면 감기에 걸려 몸고생하고, 병원비와 약값에 비한다면 방풍자켓 구매 비용이 싸게 먹힌다.
두꺼운 동계 의류는 부담되고, 얇은 춘추 의류는 부족하다 싶으면 방풍자켓으로 고민을 해결하자.
겨울 간식의 대표명사인 호빵이 벌써 등장했다는 기사가 나왔을 정도로 바람이 차갑게 느껴진다. 그래도 일교차가 커 한낮에는 햇볕이 따스해 라이딩하게 되면 금방 땀이 날 정도다. 이런 환절기일수록 라이딩 시 체온관리가 중요하다.
봐도 일교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요즘같은 시기에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다고 두꺼운 의류를 입게 되면, 금방 몸이 데워지고, 체열 발산이 되지 않아 땀이 많이 난다. 땀으로 젖은 두꺼운 옷은 쉽게 마르지도 않고, 바람에 금방 체온을 뺏기게 되는 악순환의 시발점이 된다. 이럴 때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방풍자켓이다.
방풍자켓은 얇고 가벼워 휴대가 편하고, 땀과 체열 발산이 용이해 환절기 라이딩에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도 방풍자켓이 없다면 꼭 구입하기를 권한다.
-라파 윈드자켓(RAPHA 'Wind Jacket')
라파는 '고통을 통해 얻어지는 영광'이라는 철학을 이해하는 사이클리스트라면 혹하는 브랜드이면서 '핑크'로 남성 라이더를 유혹한다. 현대와 고전의 스타일을 재해석해 탄생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 : 385,000원 수입 및 공급 : 기흥인터내셔널 (www.storck-korea.com) |
지퍼가 중앙이 아닌 약간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퍼 덮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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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부분은 피트한 착용감과 방풍을 위해 시보리처리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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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바이크웨어(GORE BIKEWEAR) 패쓰자켓(PATH JACKET)
고어바이크웨어의 'PATH JACKET'은 바람 뿐만 아니라 비로부터 라이더를 지켜주며, 자켓의 형광색은 야간 라이딩 시 시인성이 뛰어나다. 고어텍스의 팩라이트 쉘을 사용해 방수, 방풍과 높은 투습성을 제공한다. 편안한 핏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을과 겨울에 자켓 위에 착용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 : 330,000원 수입 및 공급 : 네오플라이 (www.neof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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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단 길이 조절끈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다. |
편안한 핏의 디자인으로 동계 자켓 위에도 입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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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P 하프지퍼 방수 롱슬리브 바람막이
캐주얼 라이더는 일상과 라이딩을 동시에 해결할 의류를 찾게 된다. CCP는 패션과 기능성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브랜드다. 방풍자켓에는 흔치 않은 하프 지퍼로 시선을 모은다.
소비자가격 : 189,000원 수입 및 공급 : 르벨로 (http://level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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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리(CASTELLI) '스쿼드라 롱 자켓'
라이딩 횟수가 적은 라이더라면 고가의 방풍자켓이 부담될 수 있다. 기본에 충실한 카스텔리 스쿼드라 롱 자켓은 가격이나 기능 면에서 타협할 만한 제품이다. 카스텔리 자켓은 화이트, 블랙, 옐로우 세가지 색상이 나오며, 후면에 있는 통풍구를 통해 내부의 열기가 쉽게 나가도록 했다.
소비자가격 : 59,000원 수입 및 공급 : 첼로스포츠 (www.cellosport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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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다나(GIORDANA) 'FR_C' 방풍자켓
지오다나 방풍자켓은 땀이 많이 차는 목 부위에 메쉬소재를 넣어 라이딩 시 쾌적하다. 여타 방풍자켓 보다 가벼워 휴대성도 우수하다. 자켓 내부가 젖어도 내부 메쉬 주머니가 있어 쉽게 마른다.
소비자가격 : 155,000원 수입 및 공급 : 에이치케이 코퍼레이션 (www.hksra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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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마(ELFAMA) 윈드자켓
엘파마 윈드자켓은 내외부 소재를 달리 해 착용 느낌이 부드럽다. 통풍구와 반사 소재, 내구성 등의 기능과 가격 면에서 라이더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
소비자가격 : 62,000원 제조 및 공급 : 엠비에스 코프레이션 (www.elfam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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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피부 보호를 위한 지퍼 덮개, 가슴 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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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 자켓이 얇다고 해서 효과가 적고 그다지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효율성 면에서는 어떤 제품보다도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방풍자켓은 땀이 많이 나는 라이더나 일교차가 클 때 라이딩 하는 라이더라면 가장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어찌 보면 감기에 걸려 몸고생하고, 병원비와 약값에 비한다면 방풍자켓 구매 비용이 싸게 먹힌다.
두꺼운 동계 의류는 부담되고, 얇은 춘추 의류는 부족하다 싶으면 방풍자켓으로 고민을 해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