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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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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녹색교통 도시구현과 자전거이용 붐 조성을 위해 10월 3일(월) 개천절을 맞이해 오전 10시 30분 성서 호산공원에서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가하는 ‘2011 대구 자전거 랠리’ 10월 자전거 대행진을 자출사(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 대구지부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 날은 대구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전거 축제로 비동력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한 그린 이벤트 행사와 함께 대구 도심교통 대동맥인 달구벌 대로를 자전거로 완주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전거이용 확산을 유도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출·퇴근 문화 형성에도 이바지 할 것이다.
참석 완주자에게는 간식(빵, 음료 등)과 완주버튼을 제공하고, 대행진 후 대구 스타디움 광장에서 축하공연을 하며, 추첨을 통한 자전거 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성서 호산공원에서 출발해-STX-계대네거리-죽전 네거리-두류네거리-반월당네거리-수성교-범어네거리-만촌네거리-담티고개-월드컵 삼거리-경기장네거리-대구 스타디움까지 25km(80분)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며, 9월 30일(금) 18:00이전까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ecobike.org, 전화 803-5688)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대구시 이재경 교통국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점점 높아져 가는 자전거 대행진으로 자전거 이용이 레저·스포츠용에서 ‘두발로 건강을 지키고, 두바퀴로 행복을 가꾸는’ 생활형 자전거 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적 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날은 대구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전거 축제로 비동력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한 그린 이벤트 행사와 함께 대구 도심교통 대동맥인 달구벌 대로를 자전거로 완주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전거이용 확산을 유도하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출·퇴근 문화 형성에도 이바지 할 것이다.
참석 완주자에게는 간식(빵, 음료 등)과 완주버튼을 제공하고, 대행진 후 대구 스타디움 광장에서 축하공연을 하며, 추첨을 통한 자전거 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자전거대행진 코스는, 성서 호산공원에서 출발해-STX-계대네거리-죽전 네거리-두류네거리-반월당네거리-수성교-범어네거리-만촌네거리-담티고개-월드컵 삼거리-경기장네거리-대구 스타디움까지 25km(80분)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행진하며, 9월 30일(금) 18:00이전까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ecobike.org, 전화 803-5688)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대구시 이재경 교통국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점점 높아져 가는 자전거 대행진으로 자전거 이용이 레저·스포츠용에서 ‘두발로 건강을 지키고, 두바퀴로 행복을 가꾸는’ 생활형 자전거 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적 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