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이사장배, 챔피온쉽 지난 28일 열려
에디터 : 박창민 기자

2011 교통안전공단 이사장배 아마추어 챔피온쉽이 지난 5월 28일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시험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산악자전거와 로드바이크를 타는 아마추어 라이더들의 실력을 겨루는 크리테리엄 형식의 경기로, 5km의 원형 트랙을 4~8바퀴 회전하면서 치루어졌다.
특히 올해는 여성 라이더들의 참여도 많았고, 평소에 보기 어려운 팀타임트라이얼(TTT) 경기를 진행하여 참가하는 라이더와 갤러리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배 아마추어 챔피온쉽은 완전하게 통제된 5km 트랙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즐거운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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