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열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21세기 고부가가치산업인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스포츠레저산업 분야의 신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311개 기업이 952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다수의 자전거 관련 기업도 동참했다.
전시기간 중에는 에코인도어사이클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폴라의 자전거 라인업
CS100과 CS200의 색상에 변경이 있었다.
KNC 미디어테크놀로지(액션카메라)는 자전거 용 카메라 '드리프트'를 전시했다.
오르트리브의 자전거 백팩은 방수와 내구성, 경량을 자랑한다.
시트릭을 판매하는 메달리스트코리아는 소비자가 특별히 첨가하고 싶은
구연산이나 비타민 등과 같은 첨가제를 출시했다.
한강스포츠는 크로몰리 프레임의 하이브리드와 미니벨로를 출시했다.
미소(MISO) 바이크는 크로몰리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다.
스킨스(SKINS)는 올해 상의도 효과적인 압박 기능을 추가하여 출시했다.
스킨스 4D패드(왼쪽)는 기존 패드에 비해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에버그린아이앤디는 시포스트 내장형 후미등과 반사판을 선보였다.
참센전기자저전거 전동 킷
브이플럭스의 GPS 기반 속도계
엑스바이크는 디스크브레이크 로터와 9단 스프라켓이 기본 장착된 트레이너를 전시했다. 
좌우로 이동이 가능한 트레이너는 실제 자전거를 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도이터 자전거 여행 가방
팀버라인 자전거 가방
디투어 패니어
페달링을 거꾸로 해도 앞으로 가는 자전거
울(wool)을 소재로 만들어 쾌적하고 항균효과가 뛰어난 자전거 양말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자전거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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