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한국품질만족지수 전기자전거 부문 1위 선정
에디터 : 이소진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Phantom)'이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전기자전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삼천리자전거는 81여 년의 자전거 제조 경험과 25년간의 전기자전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쾌거를 달성했다.


최고의 품질 경쟁력, 전기자전거 부문 최고 점수 달성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KS-QEI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품질 우수성과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지표다. 팬텀 전기자전거는 이번 평가에서 오랜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전기자전거 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팬텀 시리즈는 MTB, 시티형, 접이식 등 20여 종의 폭넓은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모델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KC 인증보다 높은 기준으로 배터리 안전성을 검증했으며, 전문적인 서비스 지원 체계를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실용성·편의성 강화한 '2025년형 팬텀 시리즈' 공개


2025년형 팬텀 시리즈는 자전거 여행 및 배달 이용 증가 추세에 맞춰 실용성과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모든 라인업에 짐받이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편의성을 확대했고, 20Ah 대용량 배터리와 48V 500W 고출력 모터를 적용해 최대 230km의 주행거리와 10도 등판각도를 구현했다.
대표 모델로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30km 이동이 가능한 '팬텀 FS'와 세련된 디자인의 '팬텀 폴라리스'가 있다.
그리고, 파스(PAS), 스로틀, 파스·스로틀 겸용 등 3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해 이용 목적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전국 통합 A/S 시스템으로 신뢰도 높여


전기자전거는 핵심 부품 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삼천리자전거는 체계적인 A/S 솔루션으로 품질 신뢰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국 800여 개 지정 대리점과 200여 개 A/S 지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언제든 손쉽게 수리와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또한, 고·저온 내구성 및 방수 테스트를 거친 KC 인증 배터리와 검증된 부품을 사용하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인력이 제품을 관리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전국 단위 A/S 네트워크, 고객 중심의 제품 철학이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 전반에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https://samchu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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