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캐니언 제공 |
마튜 반더폴 선수는 지난 주말 열린 UCI CX 월드챔피언십 대회에서 통산 7번째 월드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었다. 로드와 사이클로크로(CX), 그래블, 산악자전거 XC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마튜 반더폴 선수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CX 월드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지금까지 그는 CX를 비롯해, 로드와 그래블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목에 걸었으며, CX는 7번째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해 경쟁 상대를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7번의 CX 월드챔피언 타이틀은 1960~70년 대 전성기를 누렸던 Erik de Vlaeminck 선수 이후 처음이다.
2015년부터 7번째 CX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성공한 마튜 반더폴 선수
그는 CX 월드챔피언 최다 타이틀 공동 선두에 올라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