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F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비시즌에도 라이딩 동기 부여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윰보비스마 | 리스어바이크 팀은 지난 투르 드 프랑스(TDF)와 투르 드 프랑스 팜므(TDFF)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발표했다.

이번 영상들은 발표한 지 벌써 몇 개월이 지나기는 했지만, 비시즌으로 접어드는 요즘에 역사적인 대회의 영상을 보며 라이딩 동기 부여를 받기에 좋아서 소개한다.

최근 몇 년 동안은 요나스 빙에고르 선수와 타데이 포가차 선수를 중심으로 그랜드투어 로드 레이스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한 느낌이다. 그래서, 이 두 선수의 경쟁은 최근 TDF의 가장 큰 쟁점이 되어 왔다.
그런데, 이번 시즌 초반 윰보비스마 팀의 요나스 빙에고르 선수와 와우 반 아트 선수가 모두 스프링 클래식 대회 기간 중 큰 낙차 사고를 당했고, 이로 인해 윰보비스마 팀은 큰 위기를 맞이했다.
이와 같은 사고와 이를 극복하며 극적인 스테이지 우승 및 종합 2위를 기록한 요나스 빙에고르 선수의 이야기를 'A TRUE RENAISSANCE' 스토리에서 볼 수 있다.

트루 르네상스 : 투르 드 프랑스. 원본 : https://youtu.be/Iolscfq2K84?si=bPHWnTDe1YoIEMt3


또, 여자 프로 선수들의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팜므(TDFF)에서 여자 선수들의 그랜드투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윰보비스마 팀은 전설적인 마리아나 보스 선수의 그린저지를 위해 전력을 집중했고, 6번째 스테이지에서 보스 선수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그린저지의 주인공이 된다.
그리고, 가장 유력한 옐로우저지 후보였던 데미 볼러링 선수는 스테이지 5에서 낙차 사고에 휘말리며 시간을 잃게 되고, 마지막까지 4초 차이를 넘지 못하고 카시아 니비에도마 선수에게 종합우승을 넘겨주었다.

윰보비스마 팀의 TDFF 다큐멘터리. 원본 : https://youtu.be/PMDIxTA5xns?si=Xt84205aCZ1jq6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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