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 파라 트라이애슬론 김황태 선수 후원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스포츠온55 제공

미쉐린(Michelin) 타이어의 공식 유통사인 스포츠온55는 파라 트라이애슬론(장애인 철인3종)의 국가대표 김황태 선수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표했다.

미쉐린 타이어는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 선수를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김황태 선수는 지금까지 국제 대회 참가를 위해 노르딕 스키와 태권도 등을 도전하였지만, 십자인대 파열과 장애등급 채택 문제 등으로 번번이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트라이애슬론으로 새롭게 국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며, 올해는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라 최대 규모의 국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김황태 선수는 철인3종이라고도 불리는 트라이애슬론에서 스피드가 빠른 스프린트 코스로 메달에 도전한다.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가 연속으로 운영되고, 경기 보조를 하는 핸들러가 바꿈터에서 경기 전환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타이어 전문 브랜드 미쉐린은 김황태 선수의 세계 무대 도전을 응원하며, 최상급 레이스 타이어인 파워 컵(Power Cup)을 지원하였다. 미쉐린 파워 컵 타이어는 독보적인 컴파운드 기술력을 통해 안정적인 스피드와 코너링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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