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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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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CELLO)는 로드 입문 라이더를 위해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선택할 수 있는 스칼라티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는 스칼라티는 금속 프레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내구성과 탄탄한 라이딩 품질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첼로 스칼라티는 림 브레이크(A 시리즈)와 디스크 브레이크(D 시리즈)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과 성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스칼라티 A1 (첼로크롬레드 / 블랙)
시마노 클라리스 16단 / 림 브레이크 옵션
소비자가격 : 75만원
스칼라티 A1 (다크락 / 크롬루비)
스칼라티 A3 (블랙 / 다크그레이)
시마노 소라 / 림 브레이크
소비자가격 : 85만원
스칼라티 A3 (스파크틸 / 실버)
입문 라이더들의 경우는 비가 오는 등의 날씨와 빠른 스피드에 잘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림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도 크게 무리가 없는 편이다.
림 브레이크는 비가 오는 날씨에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라이딩 중 오염으로 인해 제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 대신, 무게가 가볍고 관리가 쉬우며, 더 경제적인 가격으로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칼라티 D1 (다크락 / 크롬루비)
시마노 클라리스 구동계 /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소비자가격 : 105만원
스칼라티 D1 (화이트 / 블랙)
스칼라티 D3 (블랙 / 다크그레이)
시마노 소라 18단 /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소비자가격 : 120만원
스칼라티 D3 (스파클틸 / 실버)
스칼라티 D7 (블루블랙 / 멀티펄 실버)
시마노 105 /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소비자가격 : 160만원
이에 비해, 디스크 브레이크는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브레이크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자전거 여행처럼 다양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타야 하는 경우, 또는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라이더에게 더 유리하다. 또, 타이어 사이즈를 더 크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고 안정적인 라이딩과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림 브레이크에 비해 가격이 비싸면서 무게가 더 무겁다는 이유로 컴팩트한 자전거를 선호하는 라이더들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스칼라티는 이처럼 림 브레이크와 디스크 브레이크 옵션을 모두 제공하고 있는데, 림 브레이크 모델의 경우는 시마노 소라(SORA) 등급까지 출시되어 100만원 미만의 가격 대비 높은 성능 만족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 모델은 시마노 105 등급까지 적용해, 더욱 성능에 집중한 라이더들에게 적합하다.
관련 웹사이트
첼로바이크 : https://cellobike.co.kr/bikes/?c=6&f=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