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스포츠, 캐논데일 E-BIKE 익스피리언스데이 개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산바다스포츠는 지난 5월 20일과 21일에 걸쳐 캐논데일 E-BIKE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샵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캐논데일의 모테라 네오와 탑스톤 네오, 트레드웰 네오, 컴팩트 네오, 브롬톤 일렉트릭, 링크유(LINK U), 베스비(BESV) 등의 전기자전거를 시승할 수 있었다.

산바다스포츠는 원주산악자전거파크에서 캐논데일의 E-bike와 브롬톤, 링크유, 베스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E-BIKE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산바다스포츠 측은 "전기자전거가 일반자전거보다 2배 가까이 많게 수입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전기자전거 시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논데일 제품 설명과 함께 보쉬 E-bike 시스템과 말레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함께 진행됐다. 보쉬코리아의 김민철 차장은 "보쉬(BOSCH)는 제품 공급에서 끝나지 않고, 자전거 브랜드와 상생하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과 AS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말레(MAHLE) 시스템을 소개한 코메트바이시클 서현철 팀장은 "전기자전거스럽지 않게 생긴 전기자전거가 말레가 추구하는 가치"라며 가볍고 컴팩트함을 설명했다.

산바다스포츠의 정형석 팀장은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

보쉬코리아 김민철 차장은 "국내 시장에서 보쉬 제품은 퍼포먼스 제품이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스펙의 가벼운 라인업이 출시된다"고 소개했다.

코메트바이시클의 서현철 팀장은 "말레는 자연스러운 페달링 느낌과 일반 구동계와의 원활한 호환성을 위해 
허브 모터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데모바이크로는 캐논데일 E-Gravel (탑스톤 네오SL1, 탑스톤 네오SL2), 
캐논데일 E-Urban (트레드웰 네오, 트레드웰 네오 EQ, 컴팩트 네오), 브롬톤 일렉트릭, Link U, BESV가 있었다.

캐논데일 E-MTB (모테라 네오LT, 모테라 네오)

시승 행사는 오전과 오후에 진행됐고, 점심으로 햄버거와 소시지 등이 제공됐다.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https://www.sanbadasports.co.kr/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