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 열린 충주그란폰도가 우중에도 수많은 라이더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로 충주를 가득 채웠다. 충주그란폰도 주최측은 우중에 열리는 것을 감안해 125km 길이의 그란폰도는 중지하고, 74km의 메디오폰도 코스만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메디오폰도 코스로 안전요원과 보급 등의 지원이 집중되어 안전과 편의 면에서 라이더들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충주그란폰도는 내년에 사이클링 의류 브랜드인 산티니(SANTINI)의 후원을 받아 산티니 그란폰도로 열릴 계획이다.

지난 9월 16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백여 명의 라이더들이 충주그란폰도에 참가해 우중 라이딩을 즐겼다.

충주그란폰도는 첫 대회임에도 날씨를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라이더들에게 호평을 들으며 진행됐다. 

*충주그란폰도 사진은 미디어 갤러리와 충주그란폰도 공식포토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갤러리 바로가기], [충주그란폰도 공식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