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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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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부엘타 2023 시즌이 중후반 경쟁으로 이어지며, 셉 쿠스 선수가 선두를 방어하고 있다. 팀 윰보 비스마의 업힐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는 셉 쿠스 선수는 지난 스테이지 6에서 우승과 함께 종합 2위로 올라섰고,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도 선두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여 종합 1위로 레드저지를 입었다.
또한, 스테이지 12에서는 팀 윰보 비스마의 프리모스 로글리치, 요나스 빙거가드, 셉 쿠스 선수가 스테이지 1,2,3위를 차지하였고, 그와 함께 종합 순위도 이 3명의 GC 라이더들이 1,2,3위를 독식하고 있다.
이번 라 부엘타에서 셉 쿠스 선수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다면, 지로 우승의 프리모스 로글리치, 투르 우승의 요나스 빙거가드와 함께 2023년 그랜드투어를 팀 윰보 비스마가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라 부엘타가 중후반 경쟁으로 넘어서면서 선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3번째 스테이지에서 윰보 비스마의 GC 라이더 3명이 선두로 들어오고, 종합 선두까지 모두 차지하게 된다.
윰보 비스마의 요나스 빙거가드, 셉 쿠스, 프로모스 로글리치 선수가 차례로 결승선을 통과
종합 선두를 팀 윰보 비스마의 GC 라이더들이 모두 차지했다.
셉 쿠스 선수의 레드저지 방어의 성공과 함께 종합 포디엄을 팀 윰보 비스마가 싹쓸이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관련 웹사이트
라 부엘타 : https://www.lavuelta.e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