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보이지 않을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를 설치하세요

지난 2010 서울 바이크쇼를 통해 (주)하이랜드스포츠는 '스톰라이더(Stormrider)'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톰라이더는 하이랜드스포츠에서 직접 개발한 브랜드로 거의 모든 종류의 자전거뿐 아니라 의류 등의 라인업까지 두루 갖춘 브랜드로 2010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참좋은레져는 최근에 건립한 의왕 공장에서 생산하여 출시하게 될 산마루(SANMARU) 모델을 선보였는데, 올해에도 인기가 좋았던 블랙캣(BlackCat) 브랜드로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아직 양산이 되지는 않았지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made in Korea'로 생산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에 자동차 브랜드의 자전거가 시티바이크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번에도 랜드로바, 르노, 허머 등의 자동차 브랜드 자전거를 선보이며 자동차의 고급 이미지를 함께 가져 올 수 있었다.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계속 해 보자.

스톰라이더(Stormrider)는 산악자전거, 로드바이크 등 다양한 자전거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톰라이더는 다양한 의류와 이너웨어, 양말 등도 함께 출시한다.

2010년 첼로의 모델은 스무드 웰딩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용접면을 만들어냈다.

참좋은레져 의왕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 블랙캣 산마루

콜라고의 CLX 카본 모델은 2010년 놀라운 가격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콜라고만의 클로버 형상 프레임으로 강성과 뒤틀림에 강하다고 전했다.

이탈리아의 로드바이크와 픽시 등으로 유명한 마지(MASI)를 내년부터 만날 수 있다. 브랜드 매니저 팀 잭슨은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우수한 마지 자전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랜드로버 자전거들

르노 자전거들

허머 자전거들

벨로라인은 미니 스프린터의 유행에 따라 '벨로라인'이라는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하였다.

시스코리아는 자전거 트레일러, 여행용 트렁크백, 그리고 간이의자까지 포함된 가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