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아시아 퍼시픽 담당자로 히데키 모치즈키 영입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캐니언(CANYON)은 아시아 퍼시픽 시장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공략을 위해 업계 베테랑으로 잘 알려진 히데키 모치즈키(Hideki Mochizuki)를 총괄 매니저로 영입했다.

그는 캐니언에 합류하여 아시아 지역의 시장 확장 및 고객 서비스 향상을 담당하게 된다. 자전거 업계에서 11년의 경력을 가진 그는 지금까지 스페셜라이즈드 아시아 퍼시픽을 담당해 왔으며, 그 전에는 나이키에서 14년 동안 마케팅과 풋웨어 분야에서 업무를 했다.
그는 이와 같이 풍부한 경험을 통해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전략과 성장을 이루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히데키 모치즈키 매니저는 "캐니언은 아시아에서도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것은 고객 직접 판매를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라이더들이 사이클링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것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곳으로도, 아시아 퍼시픽은 캐니언에게 매우 높은 가능성을 가진 지역입니다"라고 말했다.

캐니언의 CEO인 니콜라스 데 로스 왈라스는 "모치즈키 매니저를 영입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며 혁신적인 자전거 브랜드로서 매우 열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시아 퍼시픽에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약속이 될 것입니다.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전달하여 우리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바이시클 :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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