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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사진 : 캐니언 제공 |
세계 최대의 모빌리티 전시회로 꼽히는 IAA(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 참가한 캐니언(CANYON)은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최근 도심 속 이동수단에 대한 방법론은 크게 화두가 되고 있고, 자전거는 그 중심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캐니언은 자전거를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모빌리티 컨셉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은 것이다.
캐니언은 지속가능성과 환경보호 측면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였고, IAA는 이런 견해가 참가자와 미디어를 통해 더욱 확장되기를 바랐다.
이번 전시회에 67종의 전기자전거와 함께 참가한 캐니언은, 참가자들이 최대 90분 동안 그 자전거를 직접 테스트 라이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리고, 지역 커피샵과 협약하여 라이더들은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었고, 좋은 날씨에 무료 커피를 마시며 전기자전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67종의 전기자전거를 직접 시승할 수 있도록 지원한 캐니언
이 전시 기간 동안 트라이애슬론 챔피언인 패트릭 랑게 선수와 산악 및 트라이얼 라이더인 가브리엘 윕머 선수 등이 참가하여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최근 런칭한 PPS(Perfect Positioning System) 툴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자전거 핏을 찾을 수 있도록 했고, 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
캐니언은 오는 2023년 IAA에 다시 참석하여 더욱 혁신적으로 변화된 미래지향적 모빌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