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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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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독일 알고우에서 세계 최정상급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선수인 얀 프로데노와 라이오넬 센더스가 트라이배틀로얄(Tri Battle Royal) 이벤트로 역사에 남을 경쟁을 펼쳤다.
이번 트라이배틀로얄에 참가한 얀 프로데노 선수는 아이언맨 코스에서 7시간 35분 39초라는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최고의 트라이애슬릿으로 인정을 받는 선수다. 그는 이번 이벤트에서 라이오넬 센더스 선수와 경쟁을 펼치며, 트라이애슬론 풀코스인 수영 3.8km, 사이클링 180km, 런 42.2km를 달렸다.
그리고, 7시간 27분 53초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얀 프로데노 선수는 새로운 세계기록을 달성했다.
트라이배틀로얄 코스
얀 프로데노 선수(39세). 올림픽 금메달부터 코나 월드챔피언,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오넬 센더스 선수(33세). 아이언맨 챔피언과 ITU 월드챔피언 등의 기록을 가졌다.
이날 이벤트에서 얀 프로데노는 7시간 27분 53초의 기록으로 자신의 세계기록을 갱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