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루트 크랜스-몬타나, 스위스에서 열리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지난 6월 11~13일 스위스에서 '오트루트 크랜스-몬타나 2021(Houte Route Crans-Montana 2021) 아마추어 스테이지 레이스가 21개국에서 온 약 2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열렸다.

아마추어 스테이지 레이스로 유명한 오트루트 시리즈는 팬데믹 상황으로 한동안 진행되지 못하다가, 지난 6월 11일에 이번 시즌 첫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번 크랜스-몬타나 레이스는 3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졌으며 총 211km, 상승고도 7550m 이상의 난이도 높은 스위스 알프스 산악 코스가 배경이었다.
첫 스테이지는 Anzere, Ovronnaz, Sanetsch 3개의 업힐, 두번째 스테이지는 Crans-Montana에서 Barrge de La Grande Dixence까지 왕복하는 2개의 업힐, 마지막 날은 15km의 짧지만 Col de Crans-Montana를 오르는 업힐 타임트라이얼 스테이지로 이루어졌다.

이번 크랜스-몬타나 대회에서는 스위스 출신의 Guillaume Bourgeois(남)와 Corinne Wardiel(여)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스테이지 1 하이라이트. 원본 : https://youtu.be/WY7disUL1_o

스테이지 2 하이라이트. 원본 : https://youtu.be/8mRmU3ZG994

스테이지 3 하이라이트. 원본 : https://youtu.be/3x6v0LNCV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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