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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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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전거박물관이 새롭게 단장 후 3월 8일부터 재개관을 하였다.
새로운 전시장에는 세계 첫 자전거로 알려진 셀레리페레부터 현재의 자전거까지 자전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국 자전거의 역사도 조선시대의 '초헌'이라 불린 지렛대 자전거를 처음 본 고종 황제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상설 전시실을 찾으면 세계와 한국의 자전거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많은 관람객이 자전거 문화의 중심인 상주자전거박물관을 찾아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