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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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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국내최장 다리인 인천대교를 무대로 자전거로 왕복하는 '인천대교 개통기념 자전거 퍼레이드'가 오는 18(일)일 인천대교에서 열린다.
그린바이크 엑스포 '09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일반인들이 인천대교의 차량통행(19일 밤 12시 개통) 이 개시되기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고 인천대교를 누빌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번 자전거 대회는 이미 지난 5일 정오부터 시작된 참가신청 온라인 접수는 시작한지 약 2시간 만에 선착순 5000명이 등록을 마치면서 자전거 애호가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서해 바다위에서 5,000대의 자전거가 연출하는 새로운 장관이 펼쳐질 인천대교는 총길이 21.38㎞(다리 길이 12.34㎞)로 국내에서 가장 길며 사장교(斜張橋) 중에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다.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인천대교 위에서 펼쳐질 이번 퍼레이드는 자전거 5000대가 인천대교를 왕복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18일 오전 8시 인천대교 동쪽 연수분기점을 출발, 영종도로 나가는 톨게이트 직전 반환점을 돌아 다시 인천대교를 타고 송도 센트럴파크로 되돌아올 예정이며 왕복 35㎞ 코스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이달곤 장관,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 인천시 안상수 시장,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 진대제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각부각처와 지자체가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큰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그린바이크 엑스포 '09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일반인들이 인천대교의 차량통행(19일 밤 12시 개통) 이 개시되기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고 인천대교를 누빌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번 자전거 대회는 이미 지난 5일 정오부터 시작된 참가신청 온라인 접수는 시작한지 약 2시간 만에 선착순 5000명이 등록을 마치면서 자전거 애호가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서해 바다위에서 5,000대의 자전거가 연출하는 새로운 장관이 펼쳐질 인천대교는 총길이 21.38㎞(다리 길이 12.34㎞)로 국내에서 가장 길며 사장교(斜張橋) 중에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다.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인천대교 위에서 펼쳐질 이번 퍼레이드는 자전거 5000대가 인천대교를 왕복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18일 오전 8시 인천대교 동쪽 연수분기점을 출발, 영종도로 나가는 톨게이트 직전 반환점을 돌아 다시 인천대교를 타고 송도 센트럴파크로 되돌아올 예정이며 왕복 35㎞ 코스다.
이번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이달곤 장관,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 인천시 안상수 시장, 인천세계도시축전조직위 진대제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각부각처와 지자체가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큰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