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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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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안양천 자전거도로 5km 구간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응급사고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자전거도로에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소가 명확하지 않기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대신하고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나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의 위치를 찾는 위치표시 체계로, 전 국토에 일정 간격을 나누고 지점마다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양방향 인쇄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반사 기능을 통해 야간에도 시인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번호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서울종합방재센터'로 즉시 연결된다.
자전거도로에는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소가 명확하지 않기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하여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대신하고 있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나 건물이 없는 비거주지의 위치를 찾는 위치표시 체계로, 전 국토에 일정 간격을 나누고 지점마다 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양방향 인쇄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반사 기능을 통해 야간에도 시인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번호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서울종합방재센터'로 즉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