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구,광주,대전,전주,창원시민은 출퇴근 챌린지 도전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경기도 수원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전북 전주시, 경남 창원시 5개 도시가 출퇴근 챌린지로 뭉쳤다.
온실가스ㆍ미세먼지 등을 줄이기 위한 행사로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해당 지역 시민이나 자전거로 출퇴근할 의지가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에코바이크 앱’을 설치한 뒤 활동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자전거로 1㎞를 이동할 때마다 1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으로 적립되는데 출퇴근 시간(오전 6∼10시, 오후 5시∼9시)에는 1㎞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챌린지 기간 누적된 포인트를 바탕으로 우수 도시(1곳)와 우수 참가자(10명 내외)를 선정하고,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사승 수원시 정책기획과장은 “모든 참가자에게 자전거 손잡이에 설치하는 휴대전화 거치대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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