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코리아(Zwift Korea)가 5월 26일 인천 송도에서 펼쳐지는 데상트 듀애슬론 경기에 참가하는 이들을 위한 6주간의 트레이닝 클래스를 철인공장에서 5월 18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하고 있다. 즈위프트는 가상 인도어 사이클링과 러닝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고, 최근 출시한 즈위프트 런파드(Runpod) 센서를 통해 밖에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훈련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이벤트다.
훈련은 서울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안경훈 감독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이뤄지는데, 즈위프트 FTP 테스트를 시작으로 무동력 트레드밀과 스마트 트레이너를 이용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 중이다. 추후에는 즈위프트를 활용한 듀애슬론 시뮬레이션도 진행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경기와 훈련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즈위프트코리아가 데상트 듀애슬론 경기 참가자를 위한 트레이닝 클래스를 철인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