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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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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022년까지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을 매년 300명씩 계획하며, 공공자전거도 매년 500대씩 확충할 예정이다.
세종시 자전거정책은 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 자전거도로 확충 및 정비, 통근/통학 수송 분담율(2.25%)은 전국 1위(2016년 기준)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난 2014년 도입된 공영자전거 어울링, 지난 해 뉴어울링으로 업그레이드 된 후, 2022년까지 매년 500대씩 확충할 계획이다.
또,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은 지난 3월 16일까지 접수한 결과 2,195명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이 중 300명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5월에 1인당 30만원씩 전기자전거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민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것을 감안해 대상을 확대하는 것도 적극 검토 중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읍면 지역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며 "전국 제일의 자전거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자전거정책은 종합평가에서 전국 3위, 자전거도로 확충 및 정비, 통근/통학 수송 분담율(2.25%)은 전국 1위(2016년 기준) 수준으로 올라섰다.
지난 2014년 도입된 공영자전거 어울링, 지난 해 뉴어울링으로 업그레이드 된 후, 2022년까지 매년 500대씩 확충할 계획이다.
또, 전기자전거 보조금 지원은 지난 3월 16일까지 접수한 결과 2,195명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이 중 300명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5월에 1인당 30만원씩 전기자전거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민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것을 감안해 대상을 확대하는 것도 적극 검토 중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읍면 지역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며 "전국 제일의 자전거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