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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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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도 외곽을 잇는 700Km 길이의 순환 둘레길을 2022년까지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경기도 외곽순환 둘레길과 자전거도로를 기존 관광지들과 연계해 관광상품화, 도 대표 관광브랜드로 육성할 목적이다.
현재 도내 30개 시군에 구축돼 있는 4710개 노선, 4866km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외곽을 따라 이어진 둘레길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각 시·군과 협의해 순환 둘레길 노선을 선정하고 2020년부터 미개통 구간 둘레길 조성 사업을 벌여 2022년 말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또 2022년까지 도비와 시·군비 61억 원을 들여 용인에서 여주를 연결하는 26.3㎞ 자전거도로, 44억 원을 들여 연천과 동두천을 연결하는 9.7㎞ 자전거도로를 만들 예정이다.
현재 도내 30개 시군에 구축돼 있는 4710개 노선, 4866km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외곽을 따라 이어진 둘레길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각 시·군과 협의해 순환 둘레길 노선을 선정하고 2020년부터 미개통 구간 둘레길 조성 사업을 벌여 2022년 말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또 2022년까지 도비와 시·군비 61억 원을 들여 용인에서 여주를 연결하는 26.3㎞ 자전거도로, 44억 원을 들여 연천과 동두천을 연결하는 9.7㎞ 자전거도로를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