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에서 나아름 선수는 도로독주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속 도로독주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시즌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인 나아름 선수는 개인도로에 이은 두번째 금메달로 강력한 우승 후보 중에 하나인 에리 요나미네(일본) 선수를 0.16초의 근소한 차이로 이기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남자 개인도로는 장경구 선수의 브레이크어웨이 시도가 있었지만 체이징 그룹에 합류되며 6위를 차지했고, 남자 도로독주에서는 최형민 선수가 좋은 기록을 보였지만 4위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또한, 산악자전거 XC에서는 권순우 선수가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시즌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인 나아름 선수는 개인도로에 이은 두번째 금메달로 강력한 우승 후보 중에 하나인 에리 요나미네(일본) 선수를 0.16초의 근소한 차이로 이기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남자 개인도로는 장경구 선수의 브레이크어웨이 시도가 있었지만 체이징 그룹에 합류되며 6위를 차지했고, 남자 도로독주에서는 최형민 선수가 좋은 기록을 보였지만 4위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또한, 산악자전거 XC에서는 권순우 선수가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도로에 이어 도로독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나아름 선수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