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UCI 그란폰도 월드시리즈(UCI Gran Fondo World Series)인 니세코 클래식(Niseko Classic)이 약 1200명(지난해보다 36% 증가)의 라이더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7월 7~8일 열린 니세코 클래식의 이번 시즌은 기존의 140km와 70km 로드 레이스 외에도 3.1km 거리의 타임트라이얼이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200여명의 라이더가 타임트라이얼에 참가했다.
역대 최대 참가자가 참여했던 만큼 140km의 우승자는 3시간 35분 54초(평속 36.96km/h)로 가장 빠른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전체 참가자의 19%인 209명의 라이더가 해외에서 참가하여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도 제대로 갖추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시즌에 8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대회를 앞두고 계속 이어진 비로 날씨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대회 당일 새벽부터 비가 그치며 구름 사이로 멋진 해와 적당한 온도의 날씨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140km 우승자인 야스마사 오카 씨의 기록은 지난해에 비해 약 4분 빠른 기록을 남겼다.
내년의 니세코 클래식은 7월 13~14일에 열린 예정이다.
지난 7월 7~8일 열린 니세코 클래식의 이번 시즌은 기존의 140km와 70km 로드 레이스 외에도 3.1km 거리의 타임트라이얼이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200여명의 라이더가 타임트라이얼에 참가했다.
UCI 그란폰도 월드시리즈인 니세코 클래식이 지난 7월 7~8일 홋카이도 니세코에서 열렸다. |
역대 최대 참가자가 참여했던 만큼 140km의 우승자는 3시간 35분 54초(평속 36.96km/h)로 가장 빠른 시간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전체 참가자의 19%인 209명의 라이더가 해외에서 참가하여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도 제대로 갖추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 시즌에 8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대회를 앞두고 계속 이어진 비로 날씨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대회 당일 새벽부터 비가 그치며 구름 사이로 멋진 해와 적당한 온도의 날씨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140km 우승자인 야스마사 오카 씨의 기록은 지난해에 비해 약 4분 빠른 기록을 남겼다.
내년의 니세코 클래식은 7월 13~14일에 열린 예정이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열린 타임트라이얼 경기 |
대회 당일 비가 그치며 최적의 라이딩 환경이 만들어졌다. |
140km 코스의 완주자는 전체 77%, 70km 코스의 완주자는 전체 96%였다. |
전체 참가자의 19%가 외국인으로 국제대회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었다. 우리나라 참가자는 8명이었다. |
3시간 35분 54초로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한 야스마사 오카 |
요테이산이 배경으로 펼쳐지는 행사장 2019년 니세코 클래식은 7월 13~14일에 열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