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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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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에 따르면 자전거를 타고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 7천만원을 투입해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이었던 평화동 완산중학교에서 평화로까지 학교통학로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차로폭을 축소하고, 차도와 분리된 자전거도로를 설치함으로써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완산중학교 정문 앞 통학로는 그간 인도가 좁아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차로로 다닐 수밖에 없고, 도로변은 불법주정차 차량이 상시 점거하고 있어 시야확보가 안돼 사고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이로 인해 완산중학교에서는 매 학생회장 선거 때마다 자전거도로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을 정도로 위험한 구간이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차로폭을 축소하고, 차도와 분리된 자전거도로를 설치함으로써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완산중학교 정문 앞 통학로는 그간 인도가 좁아 자전거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차로로 다닐 수밖에 없고, 도로변은 불법주정차 차량이 상시 점거하고 있어 시야확보가 안돼 사고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이로 인해 완산중학교에서는 매 학생회장 선거 때마다 자전거도로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을 정도로 위험한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