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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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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과 영산강 변 자전거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강변 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이 오는 21일부터 운영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2년부터 교량 아래 여유 공간에 자전거 통합서비스센터인 '강변 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을 마련, 해마다 겨울철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무상 수리, 자전거·안전 장구 무료 대여, 안전교육, 자전거 길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 장소는 용산교·중앙대교·동천교 등 광주천변 3곳과 첨단교·산동교·어등대교·극락교·승촌보 등 영산강 변 5곳을 포함 총 8곳이다.
각 거점터미널에 자전거 전문가 두 명을 배치해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44회 운영해 2만2천여 명의 자전거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김남균 시 도로과장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리 등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거점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2년부터 교량 아래 여유 공간에 자전거 통합서비스센터인 '강변 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을 마련, 해마다 겨울철을 제외한 4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무상 수리, 자전거·안전 장구 무료 대여, 안전교육, 자전거 길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 장소는 용산교·중앙대교·동천교 등 광주천변 3곳과 첨단교·산동교·어등대교·극락교·승촌보 등 영산강 변 5곳을 포함 총 8곳이다.
각 거점터미널에 자전거 전문가 두 명을 배치해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44회 운영해 2만2천여 명의 자전거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김남균 시 도로과장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리 등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거점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