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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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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는 4월 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4학년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시작한다.
별내동 소재 덕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5개교 총 3,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전문교육기관이 신청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수칙, 자전거 통행방법 등 이론 교육과 실제 자전거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전거 교통사고율 감소 및 자전거 안전모 정착을 위해 작년 11월 경기도에서 배부받은 1,200개의 안전모를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중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자전거는 차'라는 인식과 자전거 안전교육이 사고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하반기에도 미처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별내동 소재 덕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8개교, 중학교 5개교 총 3,2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전문교육기관이 신청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수칙, 자전거 통행방법 등 이론 교육과 실제 자전거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실기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전거 교통사고율 감소 및 자전거 안전모 정착을 위해 작년 11월 경기도에서 배부받은 1,200개의 안전모를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중 성적우수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자전거는 차'라는 인식과 자전거 안전교육이 사고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하반기에도 미처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