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세파스(CEPHAS)는 지난 2월 23일 세파스 본사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링 팀 후원식을 개최하고, 2018년 동안 (FOCUS)와 카스크(KASK), 피직(fi'zi:k)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세파스의 한동훈 부장과 카스크의 지오바니 산토로 매니저, LX 사이클링 팀의 장선재 코치, 주장 박상홍 선수, 새로 이적한 트랙 국가대표 박상훈 선수 등 선수단이 참석했다.
후원식에 앞서 세파스는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포커스(FOCUS)의 이자르코 맥스 프레임을 사전에 지급해 새 프레임에 적응하도록 배려했고, 이날 카스크(KASK)의 프로톤과 미스트랄 헬멧, 피직(fi'zi:k) 안장과 바테입을 제공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링 팀은 세파스의 후원을 받아 2018년 시즌 포커스의 이자르코 맥스 'Freestyle' 컬러 프레임을 탄다. 또한 카스크의 올라운드 헬멧 프로톤과 에어로 헬멧 미스트랄, 피직의 안장과 바테입을 사용키로 합의했다.
세파스에 따르면, 포커스는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해 UCI 콘티넨탈 팀인 LX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포커스 브랜드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카스크 헬멧 또한 LX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요청에 따라 협약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직 안장과 바테입도 각 선수의 성향에 맞는 제품이 제공된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장선재 코치는 "이자르코 맥스는 올라운드에 적합하고, 프레임 반응성도 좋다"면서 "업힐과 다운힐, 평지 등 여러 지형이 교차하는 우리나라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팀의 주장인 박상홍 선수도 "수평 탑튜브로 코너링 안정성이 높고 가벼운 무게에도 탄력이 뛰어나 놀랍다"며 "지면에서 오는 잔 진동은 잡아주고 내가 전달하는 힘은 받쳐주는 탄탄한 프레임"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던 박상훈 선수는 카스크 헬멧에 대해 "두상에 맞도록 깊게 착용되는 느낌이 매우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피직 안장에 대해서도 "검증된 안장인 만큼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세파스의 한동훈 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약을 진행한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포커스와 카스크, 피직 용품과 함께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 많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선재 코치는 "세파스의 후원을 받아 강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후 일본에서 개최되는 '투르 드 토치기' 대회를 비롯한 투어 대회에서 멋있게, 그리고 잘 타는 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 한 해 투어 대회 참가와 동시에 동호인을 위한 자전거 행사를 계획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www.cephas.kr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링 팀: https://www.facebook.com/lxcyclingteam/
이날 후원식에는 세파스의 한동훈 부장과 카스크의 지오바니 산토로 매니저, LX 사이클링 팀의 장선재 코치, 주장 박상홍 선수, 새로 이적한 트랙 국가대표 박상훈 선수 등 선수단이 참석했다.
후원식에 앞서 세파스는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포커스(FOCUS)의 이자르코 맥스 프레임을 사전에 지급해 새 프레임에 적응하도록 배려했고, 이날 카스크(KASK)의 프로톤과 미스트랄 헬멧, 피직(fi'zi:k) 안장과 바테입을 제공했다.
세파스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링 팀 후원식을 개최하고, 포커스와 카스크, 피직 제품을 지원한다. |
포커스 이자르코 맥스, 카스크 프로톤&미스트랄, 피직 안장&바테입 후원 |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링 팀은 세파스의 후원을 받아 2018년 시즌 포커스의 이자르코 맥스 'Freestyle' 컬러 프레임을 탄다. 또한 카스크의 올라운드 헬멧 프로톤과 에어로 헬멧 미스트랄, 피직의 안장과 바테입을 사용키로 합의했다.
세파스에 따르면, 포커스는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해 UCI 콘티넨탈 팀인 LX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포커스 브랜드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카스크 헬멧 또한 LX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요청에 따라 협약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직 안장과 바테입도 각 선수의 성향에 맞는 제품이 제공된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장선재 코치는 "이자르코 맥스는 올라운드에 적합하고, 프레임 반응성도 좋다"면서 "업힐과 다운힐, 평지 등 여러 지형이 교차하는 우리나라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팀의 주장인 박상홍 선수도 "수평 탑튜브로 코너링 안정성이 높고 가벼운 무게에도 탄력이 뛰어나 놀랍다"며 "지면에서 오는 잔 진동은 잡아주고 내가 전달하는 힘은 받쳐주는 탄탄한 프레임"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던 박상훈 선수는 카스크 헬멧에 대해 "두상에 맞도록 깊게 착용되는 느낌이 매우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피직 안장에 대해서도 "검증된 안장인 만큼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협약을 통해 제공받는 이자르코 맥스(Izalco Max)와 포즈를 취한 김군수, 박상홍, 박건우 선수(사진 왼쪽부터). |
카스크(KASK)의 미스트랄 헬멧을 든 박상훈 선수와 프로톤 헬멧을 든 김유로 선수. |
피직 제품과 함께한 팀의 막내 소인수 선수와 배대현 선수. |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팀에 후원되는 포커스 이자르코 맥스 프레임과 카스크 헬멧, 피직 안장과 바테잎. |
세파스의 한동훈 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LX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약을 진행한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포커스와 카스크, 피직 용품과 함께 LX 한국국토정보공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더 많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선재 코치는 "세파스의 후원을 받아 강진 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후 일본에서 개최되는 '투르 드 토치기' 대회를 비롯한 투어 대회에서 멋있게, 그리고 잘 타는 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올 한 해 투어 대회 참가와 동시에 동호인을 위한 자전거 행사를 계획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www.cephas.kr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링 팀: https://www.facebook.com/lxcycling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