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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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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이끌어 갈 강사 8명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자전거 이론과 실기교육을 진행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일반단체 등 전 연령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이 가능한 사람이다.
또 교육 일정에 맞춰 유연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자전거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자전거 안전교육 경력자, 자전거 관련 교육 이수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 방법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서류를 받아 시 자전거정책과(대우빌딩 6층)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강사의 활동 경력과 교육 운영계획 등을 심사한 후 최종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강사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과 어린이 자전거 안전운전면허시험 등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강사료는 1회당 최대 9만원(기본 1시간 6만원, 초과 1시간 3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과(063-281-25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