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지 마세요 !
○ 최근 운동과 레저 활동을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자전거 관련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 도로 교통공단 자료에 의하면 2007년도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8,721건이었던 것이 해마다 증가하여 2012년에는 자전거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12,908 건이 발생해서 사망자가 289명 , 부상자가 13,127 명이었다고 한다.
○ 자전거는 이용자가 안장에 앉아서 다리의 힘으로 페달을 돌림으로써, 바퀴에 회전력을 전달하여 주행 할 수 있다. 바퀴가 2개 이므로 균형 잡기가 어려워서 좌측이나 우측으로 넘어지기 쉽고, 넘어지는 경우 자전거의 파손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골절 등 큰 부상을 초래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 이러한 자전거의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개인 발명가 이수동( HP
010-2486-2388 ) 씨는 기존의 자전거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고, 좌측과 우측 모든 방향에서 자전거의 넘어짐을 방지하도록 하는 자전거의 넘어짐 방지장치를 발명하였다. 2013. 12월에 국내특허를 득하였고 , 국제(중국) 특허를 출원하여 심사 중에 있다.
○ 자전거의 넘어짐의 방지장치는 자전거의 프레임(다운튜브 )에 원형관으로 설치되어 있다. 원형관내에는 발판(A)과 연결된 지지대(B)가 90도회전하면서 상하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다.
○ 자전거가 넘어지려고 하는 경우 원형관에 외부에 설치된 발판(A)을 밟으면 원형관내부에 설치된 회전가이드 홈으로 회전가이드 돌기가 회전한다. 회전가이드 돌기에 연결되어 페달링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자전거의 길이 방향으로 있던 지지대(B)가 90도 회전을 하면서 아래로 내려간다. 지지대가 자전거의 폭 방향으로 정렬되면서 지면을 지지하여 좌측이나 우측으로의 자전거 넘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발판(A)에서 발을 떼거나 힘을 약하게 할 시에는 지지대(B)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하였다.
○ 자전거의 넘어짐의 방지장치는 금년 하반기에 시제품을 제작하고 내년도 상반기에 제품 출시 및 특허 라이센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자전거의 넘어짐 방지장치가 사용될 경우에는 자전거 교통사고를 대폭 줄여 소중한 생명보호와 골절방지 등 큰 부상을 줄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됨으로써 , 승용차대신 자전거 이용하는 인구를 대폭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