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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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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릉천 횡단 자전거도로 연결공사'를 7월 완료해 자전거도로 이용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도로 기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공릉천 자전거도로와 통일로를 연결할 수 있는 자전거교량 41.1m를 포함, 총연장 263.6m의 자전거도로 연결공사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휴식, 산책, 라이딩 등 하천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고양동 벽제천과 관산동을 잇는 자전거도로 기반시설의 초석을 다졌다.
이에 시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지금까지 기존 공릉천 자전거도로와 고양동 방향의 통일로가 연계되지 않아 지역 주민 및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연결공사로 이를 해소했다"며 "자전거 기반시설이 열악한 고양동 지역의 벽제천과 연계될 수 있는 자전거도로의 인프라 구축의 계기를 마련한 만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2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공릉천 자전거도로와 통일로를 연결할 수 있는 자전거교량 41.1m를 포함, 총연장 263.6m의 자전거도로 연결공사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휴식, 산책, 라이딩 등 하천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고양동 벽제천과 관산동을 잇는 자전거도로 기반시설의 초석을 다졌다.
이에 시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지금까지 기존 공릉천 자전거도로와 고양동 방향의 통일로가 연계되지 않아 지역 주민 및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연결공사로 이를 해소했다"며 "자전거 기반시설이 열악한 고양동 지역의 벽제천과 연계될 수 있는 자전거도로의 인프라 구축의 계기를 마련한 만큼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