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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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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년차를 맞이한 국내의 전기자전거 기업 (주)이삼사가 화물용 역삼륜 전기자전거 스카이웨이 카고(Skyway Cargo)를 출시하고, 미국과 호주 등에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지난 4월 4일에는 호주의 전기자전거 업체 다이슨 바이크(Dyson Bikes)와 연간 100대 계약을 체결하는 등, 1월에 미국 페데고(Pedego)와의 계약에 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삼사의 전기자전거는 앞바퀴가 2개로 무거운 짐을 앞에 실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라이더가 항상 바퀴와 짐을 보고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에서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기자전거의 파워를 이용해 근거리 복잡한 도심 속에서 화물을 이송하기 편리하며, 전면부를 교체하여 아이를 태우고 달릴 수 있는 옵션도 가능하다.
이삼사의 서병수 대표는 "지난 타이베이 사이클 전시회(Taipei Cycle)에 참가해 홍보한 결과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호주에 이어 영국, 네덜란드, 칠레 등의 해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4월 4일에는 호주의 전기자전거 업체 다이슨 바이크(Dyson Bikes)와 연간 100대 계약을 체결하는 등, 1월에 미국 페데고(Pedego)와의 계약에 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삼사의 '스카이웨이 카고' 역삼륜 전기자전거가 연달아 해외 수출에 성공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
아이를 태울 수 있는 옵션도 가능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
이삼사의 전기자전거는 앞바퀴가 2개로 무거운 짐을 앞에 실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라이더가 항상 바퀴와 짐을 보고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에서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기자전거의 파워를 이용해 근거리 복잡한 도심 속에서 화물을 이송하기 편리하며, 전면부를 교체하여 아이를 태우고 달릴 수 있는 옵션도 가능하다.
이삼사의 서병수 대표는 "지난 타이베이 사이클 전시회(Taipei Cycle)에 참가해 홍보한 결과 해외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호주에 이어 영국, 네덜란드, 칠레 등의 해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