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충남 아산시는 지난 2008년 장항선 직선화 개량사업 완료 후 방치됐던 폐철도 부지에 자전거도로와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와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을 위한 사업제안서가 접수돼 민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제안서는 업체가 약 400억원을 투자해 2017년 말까지 방축동~신창면~선장면~도고면에 이르는 폐철도 부지에 자전거도로 약 14㎞와 9.4㎽급의 태양광발전소 설치·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와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민간사업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행정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장항선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와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을 위한 사업제안서가 접수돼 민간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제안서는 업체가 약 400억원을 투자해 2017년 말까지 방축동~신창면~선장면~도고면에 이르는 폐철도 부지에 자전거도로 약 14㎞와 9.4㎽급의 태양광발전소 설치·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와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민간사업자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행정적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